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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6 19:27
무슨 마우스가 그렇게 초고속으로 망가집니까? -_- 저도 로지텍 미니옵인데, 12월달 쯤에 샀구요, 계속 하루에 5~10판식 하는 데도 지금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괜히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으신게 아닐까요? 음
05/04/06 19:44
미니옵은 옴론버튼이라 버튼이 좀만써도 초기때 퉁퉁거리는 느낌이
안나죠.하지만...그런식으로 쓰시다간2주일에 1번씩 바꾸셔야할듯.. 그냥 적응하시는게 편하실듯..
05/04/06 20:41
미니옵 2개 가지고있는데 한놈은 언제 고장날지 미지수 입니다 .스타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하나 새거를 뜯어보지도 못하고 있써요 .
님은 어떻게 쓰시길래 -_-;
05/04/06 21:24
전에 마우스 집어던져서 아작이 난 이후엔 마우스를 3대독자 다루듯이 했습니다.. 정말 곱게 썼는데...그냥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파란색으로 ^ㅡ ^
05/04/06 22:13
음..저도 미니옵쓰는데 6개월동안 3000게임씩 해도 거의 안 변하던데요..
아마도 기분탓인듯.. 아니면 그 마우스가 버튼이 허약할수도 있구요.
05/04/06 22:52
예전에 컴마동에 무척 자주 다니면서 모은 정보에 의하면 프로게이머들은 한달에 한번이라던가? 더 자주였던가 무척 자주 바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우스가 단종되려고하면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박정석선수가 트레커 베이직 마우스를 몇백개인가 구입하면서 흥정했다는 말도 들어봤구요. 저도 그렇게 정보를 모으면서 고른게 미니옵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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