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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23:30
저도 자신감이 없는놈이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큰게 아니더군요. 생각의 차이였습니다. 즉, 실수에 대한 대처법이라고 할까요. 활발하고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수를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그 실수를 한 경험을 기회로 삼습니다. 누가 구박을 하더라도 당당하고 더 잘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실천합니다. 이렇게 실천하고 결과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이정도면 훌륭하지 뭐. 내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이거이상 잘할수 없었을꺼야.으하하.'라고 웃어넘깁니다. 반대로,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고 비관적인 사람들은 누가 구박을 하면 점점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면서 내성적이 되고 결국 행동해야 할때 행동을 못하고 말을 해야 할때 못하고, 더더욱 어두운 상태로 악순환이 됩니다.이 악순환의 끝은 "역시 난 안되."라는 생각입니다. 자신감, 사실 별거 아닙니다. 남들이 하찮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것을 먼저 해보세요. 작은 행동, 작은 실천은 큰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생각의 힘을 믿으세요. 모든 일은 생각하는 그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10/02/25 23:39
자신감 없이. 내빼고, 어리버리, 어버버, 되는것보다,,결국에는 무존재감이 되어버리죠.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개망신을 당하더라도 자신감 있는게, 틀리더라도, 나서는게 사회생활하는데 훨씬 좋아요. 물론 처음에 잘하는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엄친아분들도 있겠지만,) 언젠가 그 실수한 경험들이 좋은 경험이 될것이구요.. 예를들어 노래 못부르는데, 회사 회식자리 갔는데, 모기소리마냥,,,부르는거랑. 노래 못부르지만,, 목소리 크고, 신나게, 춤못추더라도 막춤도 곁들이면서, 부르는거랑.. 어떤것이 좋을까요? 당연히 후자를 좋아라합니다만,, 저도 잘안되네요..후자쪽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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