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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2 20:00
저도 J-POP좋아하는데~
라르크 앙 시엘은 GTO 오프닝인 Driver's high가 가장 뜬게 아닌가싶고.. 다른 가수들은.......음 죄송합니다...노래는 들어봤는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05/04/02 20:14
라르크는 Blurry Eyes/Vivid Colors일때 우리는 라르크란 그룹이야..라고 말하는 정도였고 NIJI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많이 올려놓고
Ark와 Ray라는 더블앨범(실은 한장 한장씩 발매한거죠..) Ark와 Ray에는 무려 8곡의 주옥같은 싱글이 들어있죠.. 아마 이때가 최고의 전성기였던것 같습니다.. Moka~★님이 말씀하신 Driver's high란곡도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죠.. 99년 00년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을때인듯..
05/04/02 21:09
Luna Sea는 Mother 이후앨범은 다 추천
Penicillin은 Lime Light/Ultimate Velocity 앨범 추천요~
05/04/02 21:17
전 Janne Da Arc의 광팬입니다!
Janne Da Arc는 1997년 인디즈 1집으로 Dearly 98년 2집 Resistance 99년 3집 CHAOS MODE 가있습니다 . 아 얘기 가 딴곳으로샜군요 1999년 5월 RED ZONE 을 계기로 메이저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오리콘차트 15위 였던걸로 생각하구요 그뒤에 Lunatic Gate,Heaven's Place 싱글을내고 2000년 8월 D.N.A 를 내며 메이저 활동에 불을붙였죠! 현재는 5집 ARCADIA가 나오고나서(앨범차트 1위를 했다고들었습니다) 싱글 Love Is Here,月光花가 나온상태죠.. 음 잔느는 RED ZONE 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해서 RED ZONE 으로 떴다고 할수는있는데요 항상느끼는거지만 잔느노래는 그냥 다좋아요 흑ㅎ그 ㅠ_ㅠ 헥헥.. 전 RED ZONE 과 Lunatic Gate 덕분에 떴다고 생각합니다! P.S 정말고르기 힘들었어요 OTL
05/04/02 21:18
Driver's high는 한국에서는 J-Pop하면 떠오르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만 라르크 노래중에 10위안에도 못들어갑니다 -_-;
05/04/02 21:47
라르크 뜬거는 NIJI 때 서서히 뜨기 시작하더니 제대로 메이져급 인기를 누린건 Winter fall 부터 시작입니다..Winter fall, Dive to blue가 빅히트를 하면서 승승장구했죠..Stay away부터 인기가 많이 하락해서 지금은 시들시들..-_-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아했었는데..아쉽네요...
Glay는 Beloved부터 인기몰이 후 However에서 히트쳤죠..
05/04/02 22:11
페니실린은 우리나라에선 마사루빼곤 잘알려지지 않았을듯.. -_-;;
Driver's High에 대한 견해는 AIR_Carter[15]님과 동일한 생각..
05/04/02 22:12
그래도 라르크 Ready Steady Go좋아요.. 이번 노래도 괜찮고.. 여름에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주제가도 따놨고.
05/04/02 23:00
잔다르크는 메이져 데뷔 앨범인 D.N.A의 곡들보다는 오히려 그 이후의 곡들인 "Shining Ray", "Feel the Wind" 곡들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메이져 3번째 앨범인 GAIA 발표 이후부터 대표적인 락그룹중의 하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샴같은 경우는 메이져 데뷔 이후 그렇게 높은 앨범 판매량을 못보이다가 "1/3の純情な感情"이 많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그 전보다 훨씬 많은 팬층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르같은 경우는 메이져 데뷔 이후 유라메키, Cage같은 곡으로 대중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알리게 되었구요(요시키가 프로듀스했었다는 것도 한 몫했었습니다.) 글레이 같은 경우는 2번째 앨범인 "BEAT out"이 오리콘 1위를 하면서 빅밴드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라르크는 티에라때부터(메이져 데뷔앨범) 인지도를 높였고, 니지, 윈터폴이 삽입된 하트 앨범이후부터는 일본 최고의 락밴드중 하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05/04/03 04:23
Do As도 좋은노래 많은데... 뜬곡은 잘 모르겠고 그 이수영씨가 표절시비가 일었던 곡이 두에즈곡입니다. 아마 깊은숲(이누야사 엔딩 이었던가? 그럴거에요)이란 곡인데 노랜 좋아요. 그덕에 두에즈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시즈마루님이 얘기하셨네요. 두번째 곡이 깊은숲 입니다. OASIS도 좋고 陽のあたる坂道 이곡도 강추. 베스트 앨범 구하시면 다 들을수 있을겁니다.
05/04/03 04:40
노래에 순위가 어디있나...
그냥 좋아하는거 들으면 되는거지 비뚜러진 말투같아 뭐하지만 이런글이 더 커지기전에 토답니다. 정말 이노래가 더 인기많네 저가수가 노래 더잘부르네 이사람이 기타잘치네 저사람이 드럼 본좌네 그런다툼할때보면 진짜 전문가여서 그러는건지 무슨 전문용어는 빼곡한데. 만나서 강의한번 들어보고싶은 대한국민 많더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토단다면 위에 AIR_Carter[15]님께 묻겠습니다. 예전에 라르크가 낸 상업성 짙은 베스트앨범 클릭드 싱글즈 베스트13 앨범을 아시는지요. 팬투표로 선곡된 앨범인데요 나라마다 틀리지만 우리나라에 발매된 판은 일본판에 +2곡을 넣은 앨범입니다만. 이앨범에 드라이버스하이가 있군요. 그야말로 AIR_Carter[15]님만의 판단은 아니실지 생각되네요. 그밖에 여러나라가 있지만 아시아여러국가중에 일본 우리나라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판에 드라이버스하이가 들어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명백한 증거(?)라면 증거라 할 앨범까지 있는데 저는 AIR_Carter[15]님의 의견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자국내에서도 인기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여기까지 노래에 순위매기는 이런 분위기에 빈정상한 지나가던 행인의 태클이었네요 기분상하시라고 한말은 아닙니다. dir en grey는 데뷔때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엑스제팬의 리더였던 요시키가 프로듀싱 맡으면서 데뷔때부터 입소문에 퍼졌고 인디때도 상당히 인기 있었던걸로...
05/04/03 06:24
음.. 제가 판단했던건 어느곳에서 본 판매량 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량이 그 노래의 인기의 어느정도 척도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당시 라르크의 전성시절인것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했었습니다. 그런데 앨범발매후 싱글컷 발매가 되서 그런거라하네요.[본래 싱글로 발매후 앨범에 수록되지만 앨범 수록 후 싱글로 발매됐다는 소리]
사실 판매량으로 인기를 가늠한다는건 웃기는 소리지만 Driver's high가 국내에서 더 인기가 많다는걸 조금 강조하기위한 멘트였습니다. 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는군요. 저도 굳이 뭐가 더 낫네 순위정하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그만이니까요.
05/04/03 15:37
AIR_Carter[15]님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어제 술을..)
시비조의 글을 써놨네요. 제가 워낙 옛날부터 "세계최고의기타리스트는?" "두성의 최고는?" 이런식의 질문에서 항상 누구를 순위매기고 그런걸 보면 어이가 없었기때문에 이번에도 순위만 보고 그런것같네요 기분상하시지는 마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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