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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3 10:44
답장을 조금씩 늦게 보내고, 전화도 조금씩 안받기 시작하면서 추후에 바빴다고 문자 보내는 식으로 몇주 지나면 자연스레 정리되더군요.
10/02/23 10:56
뭐 일단 전과[?]가 있으니 여자후배분들도 더 좋아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저 같으면 그냥 말하겠습니다. 아직 여자친구 만들 생각이 없다고.. 이래서 안 생기나..? 아 이 말을 써먹어 본 적도 없고..
10/02/23 11:00
저는 다레니안 이분이 남자라는 사실이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뭔가 피지알을 눈팅한 그 동안의 세월이 부정당한 느낌이랄까요.. -_-;
10/02/23 11:01
뭐 이제 겨우 OT 지났을 뿐인데 벌써 거절까지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2월의 새내기와 3월의 새내기, 그리고 4월 이후의 새내기는 서로 동일인물이 아니지요. 그냥 내버려두시면 된다에 한표 던져봅니다.
10/02/23 11:30
질게에 답을 하러 왔다가 충격적 사실을 알고 가는 상황이군요. ;;;;
정말로 애정공세가 맞겠죠?? 그렇다면 다레니아님이 정녕 한동안 커플에 대한 욕망이 없으시기 때문에(멋지십니다. 이런 맘 영원히 간직하세요~~ 퍽~~ +_-;;;;) 솔직해지시는 게 나을듯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여친 사귈 맘이 없고 너희들이랑 잘 선후배로서 잘 지내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면 그 후배분도 어느정도 알아듣지 않을까요?
10/02/23 11:39
좀 기다려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고작 고3에서 대학교1학년으로 가는 도중에 여자애들은 뭐랄까... 심리적으로 꼭 누군가를 사귀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막 대쉬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렇게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10/02/23 13:17
여자가 대다수인 과의 경우 CC를 하다가 깨졌을때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죠..;;
그저 과 CC와 사내 연애는 끝까지(결혼)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시작 하지 마세요..
10/02/23 13:36
일단 좀 물어봐 드릴께;;; 여자분의 외모때문에 거절하시는거라면 조심하셔야 됩니다. 잘못할경우에 그 구성원사이에서 천하의 개쌍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cc는 커녕 졸업할때까지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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