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2/06 19:17
사하는 당시 너무 부상이 자주 일어났죠. 그리고 골은 어느 정도는 넣어주었지만 쉬운찬스 해결이나 킬러 본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테베즈는 높은 몸값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창 부채설이 화두에 오를때 계약 시기여서....
10/02/06 19:18
1. 사하는 부상이 너무 잦습니다. 괜히 유리몸이 아니죠... 철강왕과 루니를 보시면 아시듯이 퍼거슨은 그런선수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2. 테베즈는 임대상태였습니다. 아마 계약상 완전이적을 하려면 600억을 지불해야하는데... 너무 비쌌다고 판단되었겠죠.. 백작을 사버려서.
10/02/06 19:32
테베즈는 루니때문에 안산것 같습니다. 루니랑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서 서브로 놓으면 아주 좋은데, 그러기엔 또 너무 잘해서...그렇다고 루니랑 같이 넣으면 겹치고...
10/02/06 20:10
1.사하 - 맨유 시절 굉장한 유리몸이었습니다. 한 2~3경기 뛰면 10~20경기 휴업상태.... 몇 년동안 이런 생활을 반복하니 퍼거슨이 팀운영에서 제외했죠. 그리고 골결정력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말도 안되게 잘 넣으면서 정말 쉬운 상태에서는 날려 먹는게 태반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복 큰 스트라이커는 빅클럽에서는 거의 방출 1순위죠.
2. 테베즈 - 2년 임대료에다가 테베즈 소유사에서 완전 이적료로 600억 가까이 불렀습니다. 맨유로서는 벨바까지 큰 돈 주고 산데다가 테베즈한테까지 그렇게 큰 돈은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 플레이 스타일도 루니랑 비슷한데, 이타적인 플레이는 부족하고......결정적으로 루니랑 투 톱을 나서면 단신의 비슷한 유형의 선수 둘이 뛰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벨바를 선택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