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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3 18:24
리즈랑 더 원수입니다.. 장미전쟁은 올래 리즈랑 붙은경기에 불렸는데
최근에 리즈가 떨어져 나가면서 리버풀로 옴겨 진것뿐입니다... 라이벌이 꼭 하나일필요가?? 지역 라이벌은 라이벌이 아닌가요??..
10/02/03 18:28
FM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이벌팀의 숫자는 팀별로 전부 다릅니다.
역사가 하도 오래되다보니, 라이벌도 점점 늘어난 것 같습니다.
10/02/03 19:47
마재윤선수도 (성적이야 어쨋든 간에) 강민선수도 라이벌이었고, 이윤열선수도 라이벌이었고, 김택용선수도 라이벌이었고, 이성은선수도 라이벌 이었죠. 동일시점만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성은선수, 박태민선수, 이윤열선수, 김택용선수는 대체로 마재윤선수와 스토리가 있었고, 어느정도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구요.
김택용선수는 송병구선수와 라이벌 구도이면서 이제동선수와도 라이벌 구도지요. 이제동선수도 김택용선수와 라이벌구도 이면서 이영호선수와 라이벌구도이고, 이영호 선수는 정명훈선수와 라이벌구도이면서 이영호선수와 라이벌이었구요. 임요환선수는 김정민선수와 라이벌이면서 김대건선수와도 라이벌 이었고, 최인규선수와도 라이벌, 임성춘선수와도 라이벌, 송병석선수와도 라이벌(?), 홍진호선수와도 라이벌이었죠. 기욤선수와도 있었네요.
10/02/03 21:57
동일 종족으로 치면 강민>박정석>박용욱>강민 의 라이벌 구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 넫벧이 있던 유베시절에(아마 02-03 시즌 정도??) 유베>레알>맨유>유베 같은 구도처럼....
10/02/04 00:11
원래 리버풀에게 맨유는 라이벌도 아니었죠. 리버풀의 최고 라이벌은 에버튼이지만 프리이머리그 출범 이후 리즈가 망하고 맨유가 치고 올라오면서 리그 최다 우승을 두고 두 팀이 다투면서 라이벌 구도가 생긴거죠.
암만 붉은 장미의 전쟁 어쩌고 하면서 떠들어봤자 레즈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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