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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23:59
좀 된 거지만 양영순의 1001 좋습니다.
처음 볼 때도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주행하니... 섬뜩할 정도의 복선과 탄탄한 스토리, 정말 최고였네요. 요즘 보니까, 어디 무료 신문에서 연재 다시 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 <a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45&page=8 target=_blank>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45&page=8 </a> 링크 답니다.
10/01/28 23:59
주호민님의 작품 괜찮습니다
군대만화 짬도 좋지만 무한동력이라고 야후에서 얼마전 완결한 웹툰인데 보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요즘에는 네이버에서 새롭게 신과함께라는 본격 저승판타지 웹툰 연재중이십니다^^
10/01/29 00:01
등짝에칼빵님//아 예전에 이거 신문..이었나요?연재 했던거 같은데..이거 조금 봤었는데 재밌던 기억이..
회전목마님// 그 짬이란게 요즘 연재하는 그 군대에 관한 만화인가요?재밌게 보고 있는데..
10/01/29 00:07
네스티캣 님의 트레이스 도 시간나시면 한번 보세요.
전체 5부로 돼있는데, 2부 3부는 정말 걸작인거 같아요. 한국형? 히어로물입니다.
10/01/29 00:15
회전목마님이 추천해주신 주호민님 작품 좋습니다.
짬, 무한동력, 요즘하는 신과함께 다 재밌어요. 이끼도 좋고 강풀도 다 좋고 네이버웹툰 금요일에 T.L.T도 재밌고 진진돌이도 재밌어요. 그리고 패밀리맨도...(다 제가 보는거네요 ;) 그리고 화요일에 악연이라는 작품도 있는데 사이코패스에 관한 웹툰인데 괜찮은듯 해요.
10/01/29 00:24
아 주호민님 작품이 많이 있군요?왜 난 이름을 못 들어봤지;;;
웹툰이 좋은거 같아요..방식도 자유롭고.. 써주신것만 다보려고 해도 한참 걸리겠네요; 감사합니다
10/01/29 00:51
저는 개인적으로 강도하님의 위대한 캐츠비를 최고로 칩니다.
특이나, 그 섬세한 배경묘사는... 후덜덜하죠... 다른 웹투니스트들도 확실히 인정할 정도로요.
10/01/29 01:04
저도 위에 적혀있는 리플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강풀님의 작은 왠만한건 다 추천해드리구요, 주호민님것도 -짬, 무한동력-강추입니다. 이말년작은 챙겨보신다니 더 말씀드릴필요 없겠고 예전에 츄폠님이라고 웹툰은 아니지만 자기 블로그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 분것도 재밌습니다.(다만 그게 고3, 대1 학생에 국한되는.... 그런 만화-소재가 수능, 캠퍼스라이프?-라서... 또 그 분이 절에 들어가셔서 더 이상의 작도 없고 이전에 있던 것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야구에 관심 있으시면 최훈님 작품도 좋구요. AhnGoon님 말씀처럼 위대한 캐츠비도 좋습니다. 동명의 뮤지컬과 케이블드라마가 있는데 드라마는 안봤지만 뮤지컬도 재밌고 원작인 만화도 재밌고 좋습니다.
10/01/29 01:12
허 그새 또 많은 댓글이..
ChojjAReacH님//이말년 시리즈라고 해봐야 이번에 네이버연재분이랑 아주 초기것만...야후 연재분과 네이버 연재분이 다른가요? 그리고 예전에 사랑이야기였는데..첫화가 여자가 남자한테 헤어지자고 하구요.. 여자가 불치병이었나 걸린거였는데..주인공이 병아리처럼 그려졌었는데..이거 뭔지 아시는분?;
10/01/29 01:15
네이버 웹툰에 연옥님이 보고계셔 그리고 계신 억수씨 강추입니다.
그 전에 그리셨던 하늘마을 티셋도 그렇구요...
10/01/29 01:57
핸드레이크님//
멜랑꼴리의 비타민 작가분께서 야후에 연재중인 만화입니다. 현재 3부까지 진행 되었구요.. 오로보바투는 기본적으로 원피스,나루토,드래곤볼류의 성장류만화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엥 비타민씨가 이런 스타일로도 나가시네' 하며 순전히 호기심에 정주행을 해봤으나 갈수록 심해지는 손발오글거림 속에서 유치한 억지설정의 압박과 2부 마지막에 이르러 나오는 뜬금없는 한의원 광고, 자신을 우주최강작가라 칭하시며 캐릭터들을 원피스,나루토,드래곤볼화 시킨 일러스트로 몇주 분량을 때우시고 3부에 이르러서는 작품전개와는 별상관없는 과도한 노골적 H씬과 지극히 짧은 작화 분량으로 일관하시는 것을 보고 아.. 야후 최악 투톱은 조이라이드와 오로보바투구나(멜랑꼴리는 명작이었꾸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멜랑꼴리는 시민쾌걸 좀비콤비 보던 시절에 가볍게(?) 즐겨봤었으나 이건 좀.. 물론 보기 꺼려진다는 면에서 조이라이드와 동일선상에 놓일뿐 '악'의 근원은 달리 하는 웹툰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덧붙여 위에 언급된 웹툰을 제하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라 여기는 웹툰으로는 '비빔툰'과 '도자기'를 꼽고 싶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웹툰은 아니지만 소소한 일상의 묘미와 사색이 돋보이는 웹툰입니다~ http://www.hani.co.kr/kisa/section-009002000/home01.html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090
10/01/29 02:23
최고의 웹툰은 모르겠고(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요. 네이버에 좀 많더군요)
...저에게 웹툰 최고의 에피소드는 '어른스러운 철구'의 The gift 였습니다.
10/01/29 08:53
마사토끼 - 킬더킹, 카스테라 레시피(찬스에서 연재중)
윤태호 - 이끼. 강풀, 주호민의 작품들. 그리고... 정글고 리즈시절 -_-;;
10/01/29 11:47
게임, 애니, 미드 등을 좋아하신다면 원사운드님 카툰도 추천.
http://thisisgame.com/board/list.php?board=0&page=2&category=106&subcategory=2&searchmode=&search=&orderby=
10/01/29 18:17
호연님의 도자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웹툰 인 것 같습니다.
강풀, 최훈, 주호민님의 웹툰 대부분 + 수사9단 + 원사운드님의 게임 관련된 카툰 이정도 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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