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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9 20:40
스타를 워낙 오래 쉬어서 구피지기준이긴 합니다만..
1. 피지A라도 연습생정도는 아니구요, 피지 A에서 승률 어느정도 나오면 커리지매치에서 16강 8강정도 성적? 솔직히 아마고수레벨에서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니지만 연습생이랑 일반 아마추어 고수랑 분명히 실력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구피지때 A+까지 찍었었는데, 웨스트 유명길드 아마추어 고수들이랑 하면 이기고 지고 했었고요(거의 준프로) . 연습생이랑 겜하면 더 많이 졌었던듯 해요. 2. D+~C-정도 될꺼 같아요. 3. 90% 무난히 넘길 듯 합니다.. 워낙 포스가 후달달..-_-;
10/01/19 20:42
제 친구가 얼마전 피지 A까지 무난히 찍었었는데 그 친구가 커리지도 아깝게 떨어지고 준프로도 잘잡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웨스트 공방이라면 C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공방이라도 잘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B급 이상도 많이 봤구요. 이영호 선수라면 99%에 승률이 나올 것 같습니다. 크크크
10/01/19 20:47
한 반년전 데이터인데
1군정돈되야 A+ 찍었고, 2군은 보통 A에서 놉니다. 이건 시즌시작하고 한달정도고 시간이지날수록 A+찍는 사람은 늘어가죠. 그리고 A라고 다 같은 A는 아니고 겜수 승률 등 판단하는 기준이 더 있습니다.
10/01/19 20:47
근데 피지 A간당간당이 아니라 무난히 찍을정도면, 프로게이머라해도 넘사벽은 아닌거 같아요.
당시 웨스트3대토스로 유명했던 박대경 전 선수나 지금 잘하는 김명운선수 또 프로게이머 몇명 등등 게이머랑 겜해본적 많았었는데, 아마고수레벨 정도면 그래도 할만한정도? 지긴 많이 지는데 아 약간 아깝다.. 이런느낌이더라구요. 뭐 아마추어시절에 이윤열선수를 멀리 보냈던 김원기선수같은 경우도 있구요... 아..역시 오래된얘기ㅠㅠ손스타 놓은지 어언 3년이라
10/01/19 20:50
3. 이영호선수경우라면 한판도 장난안치고 한다면 육룡들이 심심해서 팀원아뒤로 놀다가 붙을 경우빼곤
많이져야 5겜이하로 올림픽 가능할까 싶네요. 보통 프로리그 출전선수들은 바빠서 icc 거의 안하니까..
10/01/19 20:52
2번은 제가 딱 글쓴이라서 답변해드릴 수 있는데
C±(C-~C+)정도입니다. 노가다하면 B-까진 찍을 수 있는데 힘들어서...-_-;
10/01/19 21:05
이영호 선수도 90%못찍어여 예전 구피지가 그냥 커피라면 카런 보급후 피지는 TOP죠.
피지A-까진 노가다가 가능해서 아무나 찍을 수 있지만 A부터는 거의 왠만하면 유명아마고수 이상이라고 보면됩니다. 프로게이머도 거의 A~A+에 포진하구요.
10/01/19 21:06
10000점이 A+인데 15000점을 달성하면 붙는 딱지가 바로 오륜기 마크입니다.
가장 상위단계인데 엠비씨 히어로 2군 토스 게이머가 14000점대까지 간다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실제 A+까지는 일주일만에 정말 쉽게 가는걸 목격했었습니다. 1군 게이머들간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도 볼수 있겠죠.
10/01/19 21:13
Muse님// A+면 백전이상인데, 지금의 이영호선수가 10패 이상 할거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전적검색해보니깐 A에 90% 넘으시는분 딱 한분 있네요... 근데 아이디가 굉장히 익숙하네요 어디서 봤더라;
10/01/19 21:19
pullbbang님// 그새 바뀐진 모르겠지만,
10500이 A 12000이 A+로 알고 있습니다. 15000이 올림픽마크이며 /stats id 칠때 A+++로 뜹죠.
10/01/19 21:23
icc 하시는분은 흥미로울겁니다.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108156
10/01/19 22:26
김라울님// 피지에선 어차피 상대 누군지 모르고해서 이영호 선수라도 A부턴 거의 프로밭인데 거기서 90%는 힘들걸요. 이영호 선수가 못한다는 게 절대아니라 다른 게이머들도 무대에서는 모르겠지만 베넷겜에선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선수랑 만나서 질수도 있는거고 여튼 이영호 선수라도 A까지 90%로는 갈수 있어도 그 이후에는 90% 유지하기 힘듭니다.
10/01/19 22:38
옛날 기준으로 해도 A이상에선 전적 많아지면 어느 누구도 승률 90% 이상 유지 못해요.
90%로 A를 가는 거랑 A이상에서 90%를 유지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10/01/19 23:20
방송경기서 프로리그 주전들상대로 90% 정도의 승률을 보여주는 이영호선수입니다.
icc는 프로리그 고정멤버들은 안합니다. 할시간이 없기때문이죠. (몇명제외 몇몇팀제외) 그럼 겨우겨우 로스터드는 1군이나 2군 준프로 아마추어상대로 질가능성은 한 2.69%정도 될꺼같습니다. 프로니까 이영호선수 잡을수도 있다. 이런말은 아마추어도 이영호선수 잡을수도 있다. 란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프로끼리도 실력의 격차가 엄청 큽니다. 택뱅리쌍 < 육룡급 <<넘4벽<<<<<<<<<<<<<<<보통1군 <<<<<<<2군에이스<<<<<<<<<2군<<<<<좀하는 준프로 s a+ a- b+ b c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쉬는날 팀동료아뒤 빌려쓰는 택뱅리육룡급만 안만난다면 90% 우습게 보입니다. 그리고 iccup 이란게 A+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A+ 찍었는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해서 A+ 딱 떳을때(한 2주~3주) A찍는거랑 시즌 다끝날때쯤 A+찍는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두단계는 잘할겁니다. 전적 비슷하단가정하에
10/01/19 23:44
Sketchbook님// 주전들이 icc 안한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죽돌이 수준은 아니지만 비시즌 기간이라면 거의 하고 그리고 피지 역사상 제기억으로 90% 승률로 A+, 올림픽 유지한 사람 못봤어요.(A+만 찍고 그만둔 사람제외 다전 기준)
물론 처음에 찍은 사람들이 좀 더 잘하긴 하겠지만 A+는 찍는 시기 별로 안중요합니다. 왜냐하면 A부턴 거의 노가다유저들은 걸러지기 때문입니다. A+ 찎을정도면 A- 까지는 거의 무패로 입성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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