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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6 23:26
부엉이님// PT 말로는.. 심장이 뿜는 피를 감당못하고[? 저도 전화로 전해 들어서 원...] 뇌에 산소 부족으로 빈혈이 온거라더군요.
09/11/16 23:27
-_- 저도 개인 PT를 하는 중인데요, 저는 매일매일 하지 않고 일주일 두어 번 정도로 하는 것으로 해서 10회에 얼마, 이런 식으로 끊었습니다. 제 개인 트레이너 말로는 매일매일 개인트레이닝 받는것보단 일주일에 두어 번 정도 받고 다른 날은 와서 기본적인 운동 하고 근육 풀어주고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대략 가격을 3개월 정도 계산해보면 저것보다는 조금 싸지만 여전히 세자릿수이긴 합니다?!
09/11/16 23:27
170................................루저군요 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지 않나요-_-?
09/11/16 23:29
퍼플레인님// 흠.. 밑의 질문을 보시면, 강남의 나름 순위권에 다니시는데.. 그쪽이 170 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는 말씀이시죠 ^^?
아무래도 PT 제 제 여친을 등쳐먹으려는게 아닌지도 생각되고 참..;;; 3자리수가 문제가 아니라... 저 PT 의 근무처가.. 은평구 쪽이고... 뭐 크게 유명한 곳도 아닌데 가격이 높아서 좀;; (그렇다고 연예인 PT 를 한 사람도 아니고...) C.P.company님// 흠.. 다른곳 평균을 제가 전혀 모르니 원...
09/11/16 23:32
Claire님// 피지컬 트레이너 보단 일단 몸에 좋은거 많이 먹이시고 어느정도 운동할 만큼의 상태를 갖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분 하고 쓰러지신거면.. 병원부터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09/11/16 23:34
C.P.company님// 흠.. 회사의 동료직원들이 워낙 점심 식사를 빠르게 해서...
여친은 늦게 먹는 스타일이라.. 눈치보인다고 매번 1/3 정도만 먹고 일어나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초콜렛등으로 공복을 채운다고.. 역시 생활 스타일에 관리를 좀 시켜야 할 것 같네요. ......이놈의 회사를 떄려치우게 하든가 해야지 원...
09/11/16 23:37
다른 분들이 식사를 빨리하고 일어나셔도 여친분 본인은 천천히 드셔도 되는 것 아닌가요..?? 음.. 회사 분위기가 좀 전체주의적인가보네요..
09/11/16 23:40
Claire님// 헐퀴;; 그런 사소한 것들에서 권위를 부리지 않아도, 상사님들은 얼마든지 아랫 사람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제발 개념좀...
09/11/16 23:49
비싸네요.남자라면 모를까...여자가 굳이 피티가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식단이랑 운동방법등은 굳이 피티가 있어야 하는가 의문이구요. 다만 중요한건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건데..암만 생각해도 비쌉니다.
09/11/16 23:50
여성분이면 간단한 스트레칭류의 운동과 간단한 근력운동 유산소가 주류를 이룰터인데..
피티가 있으면 물론 의지 생성에는 도움이 될껍니다. 제 의견은 도움은 분명히 되겠지만 너무 비싸다는것..
09/11/16 23:51
일단 병원부터 고고싱.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 난 다음에 운동처방을 받아도 늦지 않아요.
저 역시 체력이 한참 딸렸던 인간이라서 음.. 딱히 개인PT까지 할 건 없다고 봐요. 아, 참고로 전 여친님보다는 튼튼했지만 반나절 밖에 있으면 다음날 하루종일 앓아누웠던 약골이었거든요. 흑. 그렇다고 날씬하냐? 그것도 아닙니돠. 억울하게스리. 일단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로 체력을 좀 보강하고 걷기 운동같이 가볍게 할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요. 전 그렇게 해서 이젠 뭐 밖에 아무리 싸돌아다녀도 다음날 살아가는데 별 지장없는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만은 여전히 상태는 별로에요. 흑흑. 정말 여자친구분이 살을 빼려고 한다면 그렇게 비싼 돈 들여서 pt하기보다는 클레어님이 함께 국민체조라도 같이 해주고 걸어주시면 됩니다. 10kg면 한달에 2kg 목표하고 천천히 빼보세요. 근데 사슴님 예쁘시던데 뭐 살을 빼겠다고.. 투덜투덜. 이거 뭐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나.. 으앙.ㅠ_ㅠ 암튼 인터넷에 보면 몸짱 아줌마 동영상도 있고, 여성들이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나 체조가 있으니까 꼭 보고 따라해보세요. 같이요. 같이!
09/11/16 23:58
릴리러쉬님// 흠.. 역시 심상치 않은 가격이군요. 네고 쳐 보라고 했습니다. [...]
정지율님//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요즘 밥을 제대로 못 먹고 일만 무리해서 하니.. 기본적인 부분에 뭔가 문제가 있긴 할것 같습니다. 내일부턴 뛰는거 말고 요가를 해보겠다고 하네요... -_-;
09/11/17 00:01
Claire님//에휴, 그놈의 일이 뭔지. 사슴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요가도 좋지만 살빼기도 병행하신다면 요가의 사촌인 필라테스도 추천해요. 단, 몸이 뻣뻣하고 잘 안쓴다면 극한의 고통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생좀 하실겁니다. 제가 요가로 유연성이 좀 길러졌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필라테스는 아프거든요.ㅜㅜ;;;
09/11/17 00:32
일단 병원부터 고고싱(2)
10분만에 빈혈로 중지도 아니고 실신이시면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pt비로 건강검진 좀 받으시고 영양보충 해주신후 Claire님이 좀 같이 해주시죠. 가벼운 걷기부터 같이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 사견이오나 여자친구분은 체중을 줄이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체중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체성분 비율을 바꾸시는 방향으로 나가셔야 할거같습니다. 무작정 체중만 줄이시면 진짜 병원신세 지실까 걱정이 되네요. 덧)pt 꼭 붙이셔야겠거든 최소한 두달정도는 걷기+뛰기 가볍게 해주시고 하셔야 효과 볼거같네요.제생각엔 그pt분 전형적인 눈탱이 치기로 보이는데요.
09/11/17 01:10
Claire님// PT를 하셔도 이전부터 운동하신분 아니면 특별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단지 PT가 옆에 붙었다고 혼자서 꾸준히 1년 운동한 사람을 3개월만에 따라잡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PT시작하면 운동만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가장 먼저 식단관리부터 시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이 식단으로 먹자!"는 식은 아니고,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일단 먹는 양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관리해주는 거죠. 사실 다이어트나 운동 초보라면 운동량보단 식단관리가 체중과 체지방관리를 더 확실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여자친구분의 현재 식습관은 PT를 받으면서 변하실수밖에 없을 겁니다. 식습관을 안바꾸시면 PT가 장담해준대로 몸이 변할 수가 없습니다. PT의 '전체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준의 고객분이시니.. PT 고용을 추천'이란 말은 맞는 말입니다만, 3개월 170이란 비용은 좀 의문점이 생기네요. 보통은 - 제 경험을 일반화 시키긴 힘들고 저희 동네에서는 - 퍼플레인님처럼 회당 몇 만원으로 10회/20회/30회씩 끊어서 하는데, 3개월 170이라면 매일 매일 90일동안 나가도 170이고, 3개월동안 10일 나가도 170인지 궁금합니다. 운동하러 90일을 다 PT하러 나갈 일은 없겠지만 그런 식이라면 170은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회당 계산했을때 주5일 PT 3개월하면 60회인데 이걸 회당 5만원 계산해면 300만원이죠.) 보통 주5일 PT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연예인들이 몸관리 받는 수준이고, 일반인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주4일(혹은 5일), 안돼면 2일~3일인데, 개중에는 주2일 PT받는건 효과가 없어, 안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안해주시는 트레이너 분들도 있습니다. 이건 남자인 제 경우였구요, 여자분이시면 다를수도 있습니다. 선택도 개인의 경제적 능력이나 몸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주2일 PT한다고, 주 7일 중 2일만 운동하는 건 아닙니다. 운동은 매일매일(혹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면서) 혼자서 꾸준히 하는데 그 중에 2일을 트레이너에게 PT 받는거죠. 퍼플레인님처럼. 제가 알고 있는 한 연예인 지망생분 같은 경우는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와 매일 저녁 운동하는데 월200정도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PT경험으로는,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같은 헬스장에 다른 트레이너에게 받아봤는데, 30회에 150만원 끊고 해본 적이 있습니다. (20회는 120만원, 10회는 75만원정도를 제시하더라구요.) 주3회에 10주(두 달 반), 주2회에 15주(석 달~넉 달)정도 되니깐, 얼추 Claire님의 170과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실제로는... Claire님이 알아보신 곳이 특별히 PT나 다이어트, 몸만들기, 헬스로 유명한 곳이 아니라면, 제가 운동하던 곳 시설 수준과 받은 트레이너의 수준은 다소 차이가 있을 듯 보이구요. (제가 꽤 많이 알아보고 간 유명한 곳이라...) 제 트레이너 분은 실제 그 쪽 관련 전공해 현역으로 보디빌딩하는 전문적인 선수분이셨구요, PT 트레이너 분들은 꼭 그런 전공자분들만 하는게 아니라 운동하시던 분이 트레이너 교육만 따로 받고 동네 헬스장에서 PT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Claire님의 헬스장 PT가 어떤 레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헬스장 시설은 제가 가본 저희동네(삼성역 - 선릉역 부근) 헬스장 중에선 제 주관적으론 TOP3 였습니다. (헬스장이라고 하지말고 휘트니스 센터라고 불러달랬지만... 헬스장이 뭐 헬스장이죠. 단지 동네 관장님이 하는 곳이랑은 다른 차원.) 그 곳 헬스 1년 등록하는데 드는 비용은 150만원정도(= 할인받은 가격인데도 싼 편은 아닙니다. 월 10만원을 넘으니...) 따라서, 150(헬스장1년)+150(PT30회)해서 총 300내고 운동 열심히 했었습니다. 귀족 품절남 Claire님께서는 비용이 상관없다 하시니, 좋은 휘트니스 센터 알아보셔서 좋은 PT분에게 주5일 연예인급의 빡빡한 관리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전문적인 체력향상이나 몸만들기 운동이 아닌 그냥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 모래주머니차고 한강 근처 10km 걷기를 할겁니다. (탄수화물 태워버리는 달리기보다 빨리 걷는게 체지방 날리기는 좋다니깐요. 어차피 PT 시작해도 처음에는 러닝머신에서 죽도록 걸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PT를 받았던 것은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워낙 기초 체력이 저질인데다가 선천적인 운동신경도 꽝이고, 기본적으로 저는 '혼자서 알아서 운동하기'를 너무 싫어해서 (릴리러쉬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게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운동법이고 자세교정이고 뭐고... 일단 의지가 없어서) PT를 받았습니다. 300만원이면 제게는 엄청나게 큰 돈인데도 효과는 톡톡히 봐서, 그 정도 투자한데에 크게 후회하고 있지도 않구요. 10분 운동하고 쓰러지셨다는걸로, 허약하시다는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겠지만... 저도 러닝머신에서 전속력 질주로 10분 달리면 의식이 붙어있을지 장담못합니다.(그렇다고 제가 운동잘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것으로 여자친구분이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건 너무 극단적이지만, 건강검진은 어찌되었든 받으면 좋으니깐요.
09/11/17 01:37
한아님//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귀족 품절남 아닙니다 OTL;;;)
어쨌든..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주3회 관리라고 하는군요. 저 역시도 이로인해 여자친구가 효과를 본대면 절대 후회되지 않을 부분이라.. 지출 자체로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 여자친구가 전력질주로 10분이나 달린 것도 아니고 말이죠 흐흐..... 흠.. 일단 건강검진을 시켜봐야겠군요 ^^ WizardMo진종님// .................;;; 안습 ㅠ_ㅠ;
09/11/17 01:47
내용이 좀 압축될꺼 같습니다 ㅜㅠ
1. 180에 10만원 에누리 치고 주당 15잡고 주3회를 제안한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엄청' 비싼건 아닙니다. 물론 누가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2. 런닝머신에서 10분만에 쓰러지는 여성을 3개월만에 정상체중, 정상 체력 만들어놓는건. 잘되면 좋고 나쁘면 사람 잡는겁니다;; 3. 랭킹 세손가락안에 드는 보디빌더가 개ㅡ판으로 가르치는거보다 동네 관장님이 술한잔하시고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가르치는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 입니다;;; 그만큼 성실한 사람을 고용해야하고 성실함의 척도로 가장좋은건 다른이의 평가를 듣는겁니다. (누가 가르치는거 받아봤는데 괜찮더라 돈값하더라 등등) 가장중요한건 성실함과 실력입니다. 입상경력은 판단기준은 될지언정 보장은 못해줍니다. 그래서 알게된지 얼마 안된트레이너한테 피티 받는건 비추입니다. 최소 몇달간 보거나. 그도 아니면 처음 2~3세션정도는 후불로 받던가 그도 아니면 어떤식으로 하는지 한번 체험판이라도 안되냐고 얘기해보세요. 여기까지는 적어주신 내용에 관한 저의 생각이고요. 가장먼저 여성분 현재 건강상태를 측정하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10분만에 실신이면 일단 당수치 혹은 간수치 이상일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불규칙적인거 같고 영양섭취도 안좋은거 같은데 살이 쪘다면,,, 군것질 많이하셨겠네요. 좋은거 아닙니다. 이렇게 추운날 초콜릿이나 알콜처럼 열량 높은거 먹었다가 한방에 훅가는수 있는건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 겨울에 심장마비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누워서 윗몸일으키기 하고 나서 일어날때 바로 안일어나고 옆으로 몸을 굴려서 일어나게 하는게 제가 알고있는 정석입니다;;; 혈압이 높아져있는데 급히 몸을 일으키면 머리쪽에 피가 적어서 빈혈이 올수 있거든요. 물론 백중 99명은 그렇게 안일어나지만,,,, 제 소견을 말해보자면. 여성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상태에서 몸 컨디션은 안좋고 의욕은 충만한데 런닝머신은 우스워 보이고 준비운동없이 갑작스럽게 뛰어보다가 탈진크리... 되신거 같습니다,,,,,, 긴장바짝하셨을텐데. 다음부터 미리 웜엄 충분히 하시고 스트레칭도 하고 긴장한상태에서 가볍게 단계적으로 운동의 강도를 높히시면 그런일 없을거라고 봅니다.. 런닝머신에서 워킹 10분만에 실신이면,,, 과장좀 해서 준 장애 수준의 체력입니다;; 일상생활도 버거울정도로요. 그런 내용은 없는거로 볼때 우발적인 사고 같습니다. 일단.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꽁꽁 싸메고 공원을 걷는다던가. 하는것처럼요. 10분걷고 또 쓰러지진 않으실꺼 같고.. 핫 요가라고 요즘 유행하는거 같던데 습도높고 여름날씨처럼 후끈후끈 한데서 여성회원들만 요가하는게 있더군요. 그런거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하세요. 그게 컨디션에 직빵입니다. 군것질 끊고 먹을꺼 드세요. 밥못드신다구요. http://www.emyungga.com/ 여기서 매일 아침마다 죽+샐러드 배달되게 할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사무실에 빵,샐러드 배달되는거 몇개 더있습니다. 영양섭취만 제대로 해줘도 보약 몇첩 먹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http://www.bodyfor.tv/bbs/board.php?bo_table=play_0 바디포티비의 여성을 위한 코너입니다. 여성트레이들의 동영상이 있고 설명이 잘되어있습니다. 좌측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여성트레이너 손가락에 꼽히는분들의 칼럼코너가 있습니다. http://bbmania.dreamwiz.com/bbs/zboard.php?id=women 바디빌딩 커뮤니티 비비매니아의 여성회원 게시판 입니다. 아무래도 여성회원관련글은 저분들이 더 잘 아실꺼 같네요. 대충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9/11/17 04:47
Claire님// WizardMo진종님// 역시 위자드 모 ^^;
규칙적이고 영양적인 답변 좋습니다. 천천히 규칙적인 그리고 무리안가는 운동하게 도와 주세요. 여친분은 저 처음 운동할때보다 힘들어보입니다. 저도 남자 173/53이하였는데 기본체력 쌓고 운동 제대로 하기까지 꽤나^^;(남자분이시면 어느정돈지 이해 가실겁니다.)그보다 심해보입니다. 다들 말하다 싶이 ex) 한아,WizardMo진종님,정지율,릴리러쉬,부엉이님 말씀처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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