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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22:55
일반적으로 핫키 퍼센테이지가 프로게이머의 경우 25%~35% 사이이구요, 그 이상이면 헛손질로 봅니다. 간혹 바이오닉 테란의 경우 40% 내외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40% 이상은 123123123 이런 식으로 숫자키를 연타해서 의도적으로 APM을 올린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 성향이므로 좋다 나쁘다 평가할 것은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이윤열 선수나 서지훈 선수는 깔끔한 컨트롤을 하면서도 40%이상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나치게 APM에 집착하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은 건 아니죠. 비율은 bwchart의 펼침목록 메뉴에 APM배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단축키의 활용도를 보시려면 펼침목록 메뉴의 단축키 항목에 가셔서 1번부터 0번까지 전부 활용되었는지, 또 꾸준히 단축키를 재지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했는지 보시면 됩니다.
05/02/04 18:23
프로게이머들 손 빠른 선수들 대부분 핫키가 40-60% 사이입니다.
보통 40%대이죠. 개인화면 봤을 때 헛손질은 그리 안하지만 유닛들을 끊임없이 움직여주고 건물글 랠리 찍어주는 등의 액션을 취하면 어쩔 수 없이 핫키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죠. 50%만 안넘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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