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시경제학 수업을 듣는데
과제로 경제관련 기사읽고 미시경제학적으로 분석해서 제출하는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고 진도도 완전경쟁시장앞까지 배웠습니다.
(소비자이론, 생산자이론 파트까지, 전 개인적으로 방학 때 인강들은게 있긴합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다가 이번 신종플루 여파로 손세정제 수요가 폭발했는데
애경 회사가 지난해 손세정제를 단종시켰다가 이번에 수요가 늘어나자 재생산하려고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9월 6일자 한국경제)
애경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손세정제 원료들을 구하기 힘들어지고 공장을 24시간 가동해도 수요를 못 따라간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9월 2일 파이낸셜 뉴스)

이게 생산자 공급에서 단기에 자본이 고정되어있다는 것과 연관시켜서 써도 괜찮을까요?

그냥 괜찮을지 정도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든 머리 굴려서 써서 내면 되니까요.

+ 뻘질문) 여자들이 난 마초가 좋아 라고 하면 마초는 뭘 의미하는걸까요? 마초란 말은 원래 부정적으로 쓰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