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갔다가 달력에서 너무 멋있는 그림을 봤는데요

그 작가분 이름이 당췌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그림 가장자리에 분명 써있었것만,,

그림 내용은, 빨간색 케이블카(정말 전형, 전통적인 케이블카의 모습)가

줄에 메달려 있는 모습으로, 줄은 대각으로 아래에서 위로 가르고 있구요.

배경은 그냥 흰색으로

그림풍(체?)은 뭐라고 해야하나요 굉장히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흡사 컴퓨터로 작업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딱 떨어지고 나름 단순한 느낌의 그림입니다.

아.. 답이안나오네요. 얼핏 기억나는게 작가이름에 스테펜,, 혹은 스티브? 뭐 이런 이름이었던거 같기도하고

독일쪽 이름같기도 하고 --;;

허.. 이건 제가 봐도 좀 무리한 질문같네요



좋은 주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