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20 00:19
저그유저로서...잘하진 않지만..아는정도만...
1. 기동성들이 좋은 유닛들이 많은 저그가 일명 쌈싸먹는다는 것이 쉽다고 하죠.. 게릴라도 편하고.. 2. 3해처리를 할려면 가스멀티를 먹는게 낳은것 같네요...하드코어에 밀릴수도.... 비프가 러쉬거리가 길진 않은편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리고 입구가 2개라서 방어하기도 힘들거라도 생각;; 3.프로게이머들은 뒷마당부터 먹죠 그리고 플토 진출 막은뒤 많은 미네랄로 막 확장해서 하이브 가던데 그게 제일 무난할꺼라 생각됩니다... 4.상대평이 1게이트라는건 테크가 빠르거나 더블넥이라는 거죠.. 상대가 테크가 빠르거나 더블넥이면 오버로 정찰뒤 저글링 히드라로 타이밍잡아서 미는게 저는 플토를 잘 잡더라구요...막히면 OTL 무난한 2게이트면 럴커 조이기후 연탄 조이기 할듯.... 허접하지만..도움이 되셨다면 ㄳ ^^;;
05/01/20 02:29
1. 러쉬 거리가 멀고, 길이 다양하다.
저그의 해처리 먼저 가는 플레이가 비교적 쉬워지고, 느린 질럿은 초반에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반면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빨리되는 저글링이 초반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2. 프로토스가 가스 멀티를 확보하기 힘들다. 가스 멀티들은 본진에서 떨어져 있고, 따라서 상대 저그가 어떤 체제(무탈/럴커 )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양쪽 테크(템플러/옵저버)를 결국 다 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스의 압박이 심합니다 초반에 프로토스가 유리한 플레이를 하면서 시작하지 않는 한 무난한 경기가 지속되어, 결국 저그는 2가스, 프로토스는 1가스로 그 격차는 자연스레 커지게 됩니다. 또한 멀티가 비교적 넓은 지형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방어가 용의하지 않다는 점도 저그에게 유리한 점이죠 결론적으로 프로토스가 본진 플레이 또는 뒷마당(미네랄 멀티)을 먹은 후 질럿의 활용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 가지 못하면 저그가 유리한 방향으로 무난하게 진행 됩니다 질럿의 발업 타이밍과, 저그의 럴커/무탈의 타이밍이 중요한 쟁점이 될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