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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4 10:18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자리를 잡음으로서 얻는 이익, 후에 대치라인이 생길 때에 좀더 적에 가까운 위치에 대치라인이 생기는 것, 상대보다 빠른 멀티. 이정도 입니다. 상대의 대처는 항상 정찰을 통해서 알아봐야겠죠, 지속적인 스캔사용, 골리앗 한두마리 좋은 위치에 홀드 또는 패트롤 같은걸 이용해서요. 실행에 옮기기는 어렵지만, 옮기게 되면, 상대는 난감해진다는-_-.
05/01/14 11:58
조이기하면 여러모로 좋은점이많죠.
멀티먹기가 수월해지구요. 상대 추가멀티도 저지하기도 쉽고.. 하지만 막멀티하다가 조이기뚤리면 대략 OTL...
05/01/14 13:21
방송용 맵에 비해 로템은 확실히 테테전 조이기의 의미가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아무리 조인다고 해도 앞마당 가스멀티는 내줄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드랍쉽을 활용한 충분한 자원이 나오죠.조이고 섯불리 확장에 나서다가 한방 크게 맞을수 있기때문에 로템에서 섯부른 조이기는 위험합니다.로템의 경우 언덕활용의 범위도 넓고...그래서 로템형 맵에서는 1팩더블을 자주 사용하죠.조여지더라도 앞마당만 먼저먹으면 이긴다는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테전대세가 조이기인것은 최근 레이스의 적극활용으로 드랍쉽의 활용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다는 점과 상대의 역습만 막아내면 무난히 조인쪽의 승리이기때문이겠죠. 결국은 운-_-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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