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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9 12:56
흠...허접인 제가해줄수있는답변은....
저글링이 질럿과싸울때 드론을 써먹으라~ 정도입니다. 글구 하드코어는 9.9게이트로 작정해서 나오는것이기때문에 그타이밍 만넘기면 플토는 가난하기때문에 병력이 그만큼적어지죠. 그타이밍 노려서 게릴라 해주심이...
05/01/09 13:35
초반에 구지 3해처리로 가기때문에 질럿에 당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짜피 플토가 하드코어로 밀어붙인다면, 그만큼 테크가 느리다는거니깐, 본진자원가지고 발업까지 해서 나가도 충분할듯싶네요... 오버로드로 정찰 꾸준히하시면서 언덕에 성큰 1개 지어두고 저글링 모아서 나가세요. 그 후에 멀티하시구요
05/01/09 13:46
12드론 스포닝- 해처리 오버풀 빌드입니다 원해처리에서는 저글링만계속 찍으시면 질럿은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큰 펴지기 직전에 몰려오는 프로브 3 동반 러쉬엔 GG
05/01/09 13:53
꼭 힘드시면 그냥 본진해처리 가져가셔서 일꾼으로 비비면서 하드코어 막으신 후에 앞마당 해처리 가져가세요. 대 테란전에 비해 토스전은 꼭 멀티를 더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많으면 유리하지만 같은 자원을 먹고도 토스와는 충분히 싸움이 되거든요.. 힘드시다면 그냥 안정적으로..;
05/01/09 14:01
그리고 저그 vs 프로토스 리플을 많이 보시는게..10드론 언덕해처리라면 하드코어 충분히 막을거라고 봅니다만.. 정 힘드시면 본진해처리,혹은 선스포닝 가져가셔서 먼저 상대 1질럿뿐일때 6저글링 가셔서 좀 토스를 묶어두시고 시작하시던지 ..지금은 운영이나 컨트롤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맨 윗분..;; 후반갈수록 저그에게 보통 밀리는 프로토스가 그 차이를 메꾸기 위해 하는 하드코어인데 하드코어에 오래 시달릴수록 드론을 충원하지 못한 저그는 가난해지고 프로토스는 계속 프로브를 뽑으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중반넘어가면 오히려 저그의 러쉬 타이밍 등에 차질이 생깁니다..;; 게다가 요새는 저그들이 하드코어를 하도 잘 막으니까 좀 부자스럽게 일꾼을 안쉬면서 질럿을 찍는 10/12게잇 등이 대세죠; 질럿들 밀어내고 나서 프로토스 입구로 간다 해도 입구막고 테크올리고 있는 토스한테 게릴라 통할 리도 없구요..;; 그 타이밍만 넘기면 토스가 가난해진다는건..좀;; 그거에 휘둘릴수록 저그가 가난해지죠. 요새 특별히 하드코어를 작정하고 하는 경우도 없구요.. 병력이 적어지지도 않는데...;; 2해처리나 3해처리나 특별히 질럿에 더 많이 휘둘리고 적게 휘둘리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해처리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좀 휘둘리는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겠습니다만..기본적으로 컨트롤 차이겠지요. 리플레이라면 ygclan 등에서 유명 아마 고수분들의 z vs p 게임을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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