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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 20:30
안되는것 같습니다..
-와일드 카드 1위 확정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팀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당초 프로리그에서의 목표는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3라운드 우승까지 차지해야만 결승 직행 자격이 생기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파이터포럼에 방금 뜬 정수영 감독님 인터뷰 기사에서 따왔습니다.
05/01/05 21:21
참고로 통합성적이 1위인팀은 팬택입니다 그러므로 1위면 그랜드 파이널에서 그냥 결승에서 가만히 기다리구요 2위는 KTF 3위는 한빛 4위가 GO인거 같은데 3위VS4위 승리팀이 2위팀과 붙구요 거기서 이긴팀이 팬택이랑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치루게 됩니다
05/01/05 22:40
정수영감독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즉 와일드카드 1위는 그냥 4위부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 3라운드 우승까지 차지해야만 결승 직행 자격이 생기는 만큼 " 이부분을 보시게되면 우승팀이라는 자격이 생겨야 최종 그랜드파이널 결승직행 티켓을 노릴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즉 케이티에프가 만약에 전승으로 순위 2위혹은 1위를 차지하더라도 3라운드 우승을 하지 못하게되면 4위의 위치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KTF팀으로서는 풀리그에서도 성적을 잘 올리고 무엇보다도 "우승"을 차지해야 그랜드파이널 직행티켓을 노려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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