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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7 13:45
꼭 치과 가셔야 할 거에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이후로 절대 치과 안 갔어요.. 윙~ 하는 기계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ㅠㅠ 근데 진짜 죽을 듯이 통증이 오니까 가게 되더라고요.. 걱정 많이 해서 갔는데 뽑을 때 뽑았나? 느낄 정도로 별로 안 아팠어요.. 님은 사랑니라 조금은 아프시겠지만;; 끙끙 앓느니 그냥 한번 죽자 하고 가시는 것이..
09/08/27 13:48
사랑니 충치 생기면 고민도 안하고 뽑더군요.
개인차가 있지만 금방 뽑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전 30분 걸렸는데 이빨이 아픈게 아니라 턱이 아프더군요. 문제는 치아가 약해져서 중간에 부러지는 경우입니다. 째고 수술로 가는데 정말 고생이죠. 빨리 가세요.
09/08/27 14:26
치과 가는게 무서워서 버티고 버티다가 몇만원이면 해결될 문제를
수십, 수백만원짜리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을 자주 봤습니다. 그래서 전 이상한 조짐이 보이거나 아프면 바로바로 치과에 갑니다. -_-!!
09/08/27 15:28
늦게 가실수록 더 아프고 돈 드는게 치과일겁니다.
지금가셔서 조금 아플거 나중에 가면 훨씬 아플수도 있구요-_-; 아래에 난 사랑니라도 바로 나거나 신경에 닿지 않는다면 그리 아프시진 않을겁니다. 전 뽑은지 이틀 됐는데 마취 네방하고 마취 풀릴때 정말 조금 아프고 아무래도 잇몸을 찢었으니까 입벌리기가 불편해서 아픈거 말곤 가만히 있을땐 아무렇지도 않네요. 생각보단 안아프네요. 그리고 무통으로 사랑니 뽑을수도 있어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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