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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4/12/26 18:29:40 |
| Name |
블러드캐슬 |
| Subject |
욕 쪽지를 자꾸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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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stfunk
안녕하세요.
2004년 12월 25일 02시 12분
아이구 씨댕아. 어디 나가서 쌈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스타도 못하는 새끼가 여기 앉아서 잘난척하고 앉았구나. 초딩이나 중딩이면 봐주겠는데 대딩이나 병장이면 진짜 니 인생은 없는게 낫다. 부모가 슬퍼하는게 좀 아쉽지만 그냥 죽어라. 연애하면 애인이 불행하고 술먹으면 친구가 불행하고 취업하면 직장동료가 불행하다 너 땜에. 걍 죽어 농담아냐.
Everlastfunk
보아라 애자야.
2004년 12월 26일 11시 39분
신고는 무슨 신고냐. 신고란게 참 웃긴다. 너처럼 이해력 떨어져서 악플이나 다는 놈은 '저놈이 덜떨어진 애자예요'라고 신고하긴 모하고, 나처럼 간단하게 욕몇마디 써주면 신고되는구나. 자살하랬더니 안하고 신고나하고 있느냐.
등신새끼 그 사이에 정신못차리고 또 악플달았네. 밥이 아깝다. 얼른 죽어라.
처음 쪽지가 왔을 떄 homy님께 쪽지를 보냈으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규정대로 질문 게시판에 올립니다.
물론 저는 저 회원에게 쪽지를 보낸 적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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