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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19:36
한때는 저막 이었던거 같았는데(아이옵스 배였나요? 변은종 선수 상대로 한 묻지마 파벳러쉬;; 당시 인터뷰에서 저그전은 자신이 없기때문에 선택한 전략이라고...이기긴 했는데 뭔가 좀 웃긴 경기였죠;;)
그러다가 이후에 멀면 더블 가까우면 벙커링 발언이후 저그들 엄청 때려잡고 다녔습니다. 전대회 우승자였던 박성준선수도 잡고, 마재윤선수 본좌시절에도 유일하게 기피했던 테란이 전상욱 선수였죠(실제로 제법 잡아내기도 하였구요) 전상욱선수의 저그전 스타일은 당시 여타테란과는 뭔가 좀 달랐습니다. 뭐라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느낌이 좀 특이했다고 할까요? 전상욱선수의 토스전은 별로 재미없었지만(극강의 승률이긴 했죠), 저그전은 남다른 재미가 있었던걸로...
09/08/12 19:47
GO시절 다듬어지기전의 원석상태였죠
그당시 토본 테보통 저막 이였는데 T1이적후 세종족상대로 본좌(단4강전까지만)급이였지만 개인리그 4강의문턱을 한번도못넘고 우승해야될때를 놓치고 추락한케이스죠
09/08/13 09:55
벙커링 더블후 투팩탱크 타이밍의 최대 수혜자죠. 투팩탱크사기성을 정말 제대로 써먹었다고해야할까. 하지만 뮤짤과 디파일러가 정착돼면서 투팩탱크와 상욱선수는 저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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