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30일까지 파리여행을 갈 생각인데

현재 독일에 있는 관계로 기차타고 gare de l'est 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짐이 많은 편이라 시내혹은 북쪽에 있는 호텔을 찾다보니 mercure paris montmarte 라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다른 부분은 다 마음에 드는데 몽마르뜨 근처라 저녁 늦게놀다 들어가면 위험하지나 않을지 궁금한데요.

여자친구랑 2명이서 가는 거라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가요 또다른 선택으로는 mercure paris 라파예트 도 보고 있는데 이쪽도 교통도 괜찮은것 같은데 객실이 좀 안좋아보여서

이틀정도는 멋있는 바 혹은 레스토랑 같은데서 12시 정도까지 술마시고 놀고 싶은데

짧게 요약하자면

제가 알아본 머큐어 몽마르뜨 라는 숙소 근처가 밤늦게 위험하지는 않은지, 밤늦게 놀고 돌아가기에 괜찮은 숙소인지도 궁금하고

택시타고 돌아갈 생각도 있기 때문에, 근처에 관광객들이 놀 수 있을만한 파리에 레스토랑이나 바가 있는 동네가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1박은 cdg 공항 근처에서 묵을예정이기 때문에 나머지

2박에 200유로 정도 생각 하고 있고 혹시 이런 가격대에 괜찮은 숙소 예약가능한데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