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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0:57
제가 보기에 앞마당 완성했을 때는 물론 박정석 선수가 유리했지만, 글쓴이 분께서 이야기 하신 타이밍에는 박정석 선수가 불리했습니다. '유불리'라는 것은 전체적인 상황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이니 어떤 점이 불리했다..라고 말하긴 뭐하고, 전체적으로 불리했다고 봅니다.
04/12/17 21:19
같은 자원을 먹은 플vs저 전에서 플토는 한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업글이 앞서는 슈퍼저글링.... 박정석 선수는 그 저글링에 밀린거구요. 박정석선수도 그체제를 무너뜨리기위해 커세어를 모아서 저그를 말리게 할생각이였는데 변은종선수가 커세어를 무난히 상대하면서 저글링을 노린거죠. 그점을 빼고는 전부 박정석선수가 유리했습니다.
04/12/17 21:52
논쟁의 의미는 없다는 것을 밝히며... 멀티가 같았다고 하더라도 둘 다 다수의 멀티를 가졌다면, 울트라 저글링(+게이트 테러)을 프로토스가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보통 이렇게 되면 저그가 유리하다는게 정설이죠. 저글링만 조심하면 된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박정석 선수는 울트라 저글링 체제를 상대할 준비(게이트웨이 수가 부족했고, 아칸이 다수 모여있다거나 한 상황도 아니었습니다.)가 되어있지 않았고, 그렇다면 공중에서 저그를 압도해야 하는데, 다수의 커세어도 결국은 제압당했죠. 결정적으로 멀티수도 변은종 선수가 많았습니다.(같지 않았습니다.)
04/12/17 22:15
단순히 멀티를 가져간게 비슷하거나 하나정도 모자랐다면 플토가
좋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계속된 견제로 자원채취를 상당히 못했고 방어에 투자한 자원도 상당했지요. 하이브 터진 순간부터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드레날린 저글링을 막을 병력이 입구에 없었지요 거기다 콤보로 본진 드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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