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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5 01:12
1. 제가 알기로도 130좀 넘었던거 같기도한데..;;
2. 돈, 명예, 자부심........... 무엇보다.. 의사가 되면 생깁니다.....
09/07/25 05:04
제일 친한친구놈이 부산 백병원 인턴인데 세전 300정도 받는다더군요. 세금얼마나 내는지는 안물어봤네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이야기했던게 우리나 의사된 너나 월급쟁이 마찬가지고 별차이없네.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개업을 하게되면 차이가 많이난다는것이랑 안정성이라는 점에서 더 좋은것 같다는 점을 이야기 했더래죠. 그리고 주위에서의 사회적 인식도 훨씬 좋은 편이고요. 뭐 결론은 의사는 안부럽고 의사부인은 부럽다 였긴합니다.
09/07/25 11:41
1. 인턴/레지 때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200쯤 됩니다.
2. 인턴/레지 끝나고 나면 그래도 남들보단 많이 받는 돈, 과에 따라 부자에서 망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있지만 최소한 취직 걱정은 안합니다. 실제로 페이의 경우 수도권보다 지방쪽이 2배 정도의 페이를 받는다고도 하는데 자식 교육 문제나 생활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아직 수도권에 몰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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