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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1 17:32
런던에서 유럽 대륙에서 탈 기차를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다음 목적지에서 하셔야겠네요.. 어디로 향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게 많이 가는 파리와 브리쉘에서는 전 구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유랑 가시면 고수님들 많으시니 찬찬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담입니다만 야간열차 5번은 너무 힘들고 비용 부담도 큰 거 같네요;; 저는 2년전 일반 열차로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세비야-바르셀로나 구간을 여행의 황혼기(?)라며 침대열차 타보겠다는 생각에 쿠셋으로 갔다가 10시간 걸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돈은 돈대로 더 쓰고(..) 후회한 기억 밖에 없답니다 -_-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기차를 타고 간다면 일반 열차를 타고 일찍 건너가 유스호스텔이라도 편하게 발 뻗고 잘 수 있는 곳에서 자라고 추천합니다. 사실 야간열차 타도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면 짐 들고 다시 숙소가서 짐 풀고 씻고 이러면 정오를 훌쩍 넘기니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손해가 심하죠.
09/07/21 17:58
제가.. 5월 12일부터 1달간 유럽여행 다녀오면서 야간을 2번 탔는데요..
정말 이동거리가 길지 않는 이상은 안타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청결도, 다음 여행지에서의 컨디션, 위험도 등을 따져볼때 저는 많은 부분에서 후회했습니다. 제가 영국은 가보질 않아 잘 모르겠는데.. 윗분께서 대답을 해주셨으니.. ^^;;
09/07/22 01:15
챠밍님// 크크 그 기분 잘 압니다. 저도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 거의 12시간을 타고 갔던 기억이있네요..
전 6월달에 갔었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다만 기억에 남았던것은 여자분2명과 같이 썼다는거..크크크 애프터스쿨님// 왠만하면 야간열차 타지 마세요..다음날 스케줄,컨디션 등이 엉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잠은 정말 제대로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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