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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3 12:14
흠..3번째 해처리를 언덕위에 피는 방법이 있습니다..그런데 상대가 빠르게 나온다면 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조용호선수가 3번째 해처리를 언덕위에 먹고 성큰 1,2개 정도 박고 밑에도 성큰 2,3개 박고 플레이 하길래 따라해 봤거든요..상대방이 언덕위로 올라오려고 했을 경우는 그냥 막는데요. 상대가 그냥 단순하게 앞마당으로 들어오니까 뚫리더라구요 진짜 황당-_-;
아무튼 신개마고원은 앞마당 먹기 힘들어서 잘 안합니다 ㅡ.ㅡ..걍 노텔하자고 하세요.
04/12/13 12:18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럴 경우 성큰이 몇개 없잖아요.그래서 다른 맵에서 하던 것과는 다르게 드론을 좀 덜 뽑고 저글링을 적당하게 뽑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야 언덕위에 해처리 피고 성큰 지어놨는데 무시하고 앞마당으로 들어오는 마메에 격파당하지 않을 테니까요-_-;성큰 옆에 저글링으로 길 막으면 왠만하면 안뚫릴 거에요.
04/12/15 01:37
그냥 성큰밭보다 저글링+성큰이 훨씬 강력하다는건 아실겁니다.
특히나 개마고원같은 맵에선 첫마메러쉬가 언덕으로 못올라오게끔 적당한 저글링이 필수죠. 그냥 4성큰 방어 생각하신다면 테란이 앞마당 언덕에서 무슨짓을 해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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