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상황은,

cpa 준비중인 군인입니다. 올해 7월초에 제대합니다.
비전공자여서 학점이수 하나도 안 되어있고 2-1학기 하고 왔습니다.
토익점수 없으며 곧 칠 예정인데 아마 700은 넘지않을까 싶습니다.
회계원리 강의용 책 보고 혼자 2회독 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인데요,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떤게 나을지 좀 봐주세요. 골치가 아프네요.

1. 전역하고(09년 7월) 토익따고 복학해서 한 학기만에 학점 몰아서 이수한 뒤(+독학사or계절학기)
일 년 휴학하고 공부해서 2011년 시험 응시

2. 전역하고(09년 7월) 세 학기(일년 반, 3-2학기 까지)하면서 학점이수하고 실력쌓고 일년 휴학해서
2012년 시험 응시

첫 번째는 제가 비전공자고 기본실력이 없는 상태라 너무 빡빡할 것 같고,
두 번째는 너무 시간을 날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