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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7 22:23
2년전 이윤열선수하고 홍진호 선수의 특별전에서 이윤열선수가 쓰리배럭으로 뚫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대회명은 전자랜드배 아마최강전 특별전일겁니다.그리고 올림푸스배 서지훈 선수와 강도경선수의 병기에서 10개정도 됬던 성큰을 디펜씨브머린으로 뚫어 버렸습니다.
04/08/27 23:04
예전 저그대 테란전에서는 저그 선수들이 초반에 성큰 짓는 돈을 아낄려고 하다가 허무하게 뚤려버린 일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요즘은 안그렇지만요... 초반 뚫기는 임요환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경기에서 자주 볼수 있었는데 제가 변길섭선수의 경기는 많이 보질 못해서 모르겠고....ㅡㅡ;
예전에 임요환vs홍진호 에버프로리그때 신개마고원에서 초반 바이오닉으로 앞마당 날리고 잔여병력으로 언벨런스 마린을 보여준 경기가 있었죠... 그외에도 임요환 선수는 초반 타이밍 입구뚫기로 경기를 끝낸적이 많았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요 근래 경기라면 센게임배때 루나에서 이병민 선수가 심소명 선수의 앞마당을 밀어버리고 경기를 끝낸것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저그유저들이 성큰을 아낌없이 짓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오질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임요환 선수의 타이밍 러쉬나 변길섭 선수의 알고도 못막는 불꽃테란... 저그전 초 극강의 두 선수들이 많이 보여줬었죠...
04/08/28 02:41
요즘은 불꽃테란 안쓰긴 하죠.. 저글링 러커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안쓰는지 몰라도 정말 보기 힘들어졌더군요..
불꽃테란으로 승리한 경기를 보기 원하신다면 1.08나오고 난 직후의 VOD를 보시길 권합니다. 음.. 예를 들자면 코크배 임요환 vs 성준모 라그나로크 임요환 vs 성학승 KPGA 4차 리그 리버오브 플레임에서의 경기.. 이 경기는 진짜 경악할만한 컨트롤을 보여줄겁니다.. 변길섭선수의 불꽃테란도 많이 기억은 나지만 제대로 대질 못해 죄송스럽군요..
04/08/28 08:20
기요틴 초기에 듀얼이던가요...강도경 선수가 도진광 선수에게 졌죠.
대각선 방향에서 3배럭 불꽃으로^^ 보통 저그가 3햇을 강요당하는 맵이라면 어느정도의 그러한 경기가 있을겁니다. 기요틴, 로템 저그 12시의 경우 등등. 테란으로서도 적당한 타이밍에 저그가 3해처리하는걸 확신한다면 3배럭하는게 저그에겐 거의 쥐약일거 같네요.
04/08/28 14:03
프로리그 박성준 : 조용호 기요틴
박성준 선수가 테란으로 경기해서 조용호 선수의 성큰을 뚫었죠;;.. 김동진 : 장진수 선수도 있었는데..챌린지리그였기 싶습니다. 맵 또한 기요틴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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