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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5 10:06
용량이 어떤 용량을 말하는 겁니까? 잔여 용량이라면, 새로 깔면서 이것저것 많이 깔았다면 줄어들 수 있겠죠.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이 줄어 들었다면 그건, 하드 디스크의 세팅(점퍼 세팅), 또는 하드디스크나 메인보드가 이상이 있어서 원래의 용량으로 인식이 않됬거나 하는 물리적인 문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4/08/25 10:35
아니죠, 일딘 인식자체가 5g 로 인식됬다면 5g 밖에 못쓰는것이기 떄문에 그것만으로도 큰 문제죠. ^^
일단 간단하게는 컴퓨터를 여시고 하드디스크와, 연결되있는 케이블 등을 뺐다가 껴 보거나 그렇게 해 볼수 있을거고요, 저번에 윈도 다시 깔아준게 정식 A/S 인지 모르겠지만 그쪽에 문의 를 하시면 그사람이 만진 다음부터 그런거니깐 아마도 다시 와서 봐 줄겁니다.
04/08/25 10:56
정상적으로 인식이 됬던 하드라면 여전히 인식이 되야겠죠, 저번에 A/S 받은 곳에 다시 연락하셔서, 그쪽에서 봐준뒤로, 5G 로 밖에 인식이 않되다는 점을 강하게 얘기하세요, 그럼 추가 비용없이 해 줘야 합니다.
전에는 분명히 30G 로 인식 잘 된거다 라는걸 강하게, 조리있게 설명하세요.
04/08/25 10:58
저는 40기가 입니다. 저도 a/s받고 나니 5기가로 되어있더군요
귀찮게 한두달 지난걸 따질수도 없고 해서 인터넷에서 윈98se버젼 lcd를 다운 받아서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원상태로 되어있더군요.^^ 믿을수 없는 소식통에 따르면 친구말로는 98 첨나올때 20기가 이상 하드가 없었기 때문에 인식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04/08/25 11:48
요즘 세상에 98se가 아니라 98을 깔아줄리가 만무한데......지역에서 하는 개인 AS라면 하드 바꿔치기가 아닌지.....
처음 부팅하실때 F2나 DEL키를 연타하시면 CMOS셋업 화면이 나올겁니다. 거기 메뉴중 첫번째 페이지에 하드정보가 나오는데 그걸 보시면 하드문제인지 소프트 문제인지 아실수 있겠죠.. 바이러스 잡는것보다 새로 까는게 낫다니 어지간히 무식한 AS친구네요.. 그런 인간들이 AS기사입네하고 나당기는게 많긴 하지만... 아마 요금때문에 새로 까는걸 그냥 권했을겁니다..고객의 사용하는 정보던 데이터던 관심이 없는거죠.... 안된다고 자꾸 AS찾지 마시고 지식인이나 여러 사이트틀에서 자문을 구하셔서 해결을 스스로 하려는 습관을 들여보세요..어렵다고 손놓고 있으면...여러모로 손해죠..
04/08/25 14:02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첫째. A/S 업체에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를 했다. 둘째. Windows 98을 깔아 포맷형식의 차이로 NTSF (맞나??기억이..;;) 포맷 형식을 인식하지 못함 (98은 FAT32죠..) 이 두가지를 들수 있겠네요. 아참..지금 제 컴퓨터의 웜홀바이러스가 V3, Anti 등 3가지 프로그램을 돌려도 치료가 되지 않는군요.. -_-;; 그나마 Anti 아니면 다른 백식은 검색 조차 못합니다. 아마 다음주 중으로 포맷을 해줄듯 에혀...
04/08/25 16:06
절대 빈곤님의 두번째 이유는 아닙니다. 그렇게 되려면 파티션이 하나는 ntfs 하나는 fat으로 되어야 하는데 그전에 무슨 운영체제를 쓰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는 잘 안쓰죠. 제가 컴터 AS를 한 2년 했던 경험으로는 (물론 미국입니다만) 당연히 바이러스가 심하게 걸리면 새로깔아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백신돌리고 나면 OS 바보 되는 상황이 간혹 발생하죠. 시스템파일쪽으로 감염되었다가 치료불가라 삭제되는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죠.
제가 추측컨대 파티션이 제대로 안잡혔거나 바이오스/마더보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대형하드가 제대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번째일 확률이 제일 높은데요, 파티션 조정 다시하고 새로 깔아야되는데 혼자서 하시기에는 어려울듯하니 다시 AS센터 가셔서 원래 30짜리였는데 5로 나온다고 따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네요.
04/08/25 16:38
사실 바이러스가 많이 감염됬다면 포맷하는쪽이 훨 낫긴 하죠..
운영체제라도 적어 주셨다면 좋았을것을요.. 혹시 파티션을 따로 잡아준건 아닐지요. 30기가는 5/25로 나눈후 25기가를 그냥 내 버려두고 간 걸수도..-_-;; 파티션 나누는게 윈도우 새로 설치하기엔 좋죠
04/08/25 21:35
절대빈곤님의 두번째 이유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욤...전에 5기가, 25기가로 파티션을 나눠놓고 윈2000등을 쓰시다가(ntfs로) AS기사가 98을깔려는데 파티션때문에 안깔려서 fdisk로 깔짝거리다가 잘모르고 깔았을 확률이 꽤 있습니다. 국내에서 AS하시는 분들을 볼작시면 저정도는 흔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미국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하드교체를 의심해보는 이유가....글쓰신 분이 30g라고 정확히 인식하고 계시는데에서 파티션을 나눠놓았던 상태가 아니라 하나였을 확률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가 구형이라 인식을 제대로 못한다면 6.4g나 혹은 8g,10g 단위로 나왔어야 정상입니다. 5g라는게 뭔가 이상하죠.. 메인보드에서 인식을 다 못해줘도 윈도우상에서 48비트 적용 패치를 해준다던가(2000이상에서만 해당이였나..기억이-_-) 해결방안이 없는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바이러스 걸렸는데 새로 갈아엎기만 했다는게 가장 큰 불만입니다. 사용자가 PC사용에 미숙한 상태라면 다시 같은 상황이 걸릴상황이 아주 농후한데 아무 사후에 대한 보장이 없다는게 상당히 열받는 일이죠.. 추가적으로 같은짓을 반복해서 쉽게 돈벌어 처드시려는 거로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에 바이러스 치료하다가 시스템 파일을 날릴정도라는게 참...-_- 바이러스 잡고 악성 애드웨어 차단 프로그램 1,2개 돌리면 대부분의 PC는 멀쩡해집니다.... 자랑이라면 자랑이지만-_-(자랑은 아닙니다만 같은 글은 안씁니다) 한달에 PC조립을 5대이상 해주는 편이고 관련한 무료 AS출장에도 이골이 날대로 난 몸입니다.... 돈 몇푼에 비양심적으로 AS기사 하시는 양반들의 작태를 하도 많이 봐와서 괜히 길게 주절거리네요.... 배웁시다..배워서 남주는것도 아니고 PC같은건 굳이 생돈 날릴 필요 없죠..
04/08/26 03:06
바이러스로 충분히 시스템 파일 망가지는일 자주 생깁니다. 특히 백신소프트웨어와 애드웨어 방지 소프트웨어를 거의 안쓰는 사람들말이죠. 그런사람들 생각보다 많죠. 저도 2년간 하루에 한대꼴로 서비스해온 경험상 말씀드린겁니다. ^^ 정말 요즘세상에 컴퓨터 망치시는 분들 많죠. -_-;;
04/08/26 03:10
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윈도우는 정품은 안깔아드렸지만 백신은 정품을 권했죠. 가서 사시라고. 근데 요즘 제가 써보니 Anti Vir 이라는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 괜찮더군요. xp 서비스팩2랑도 호환되고 잘쓰고 있는 중입니다. ^^ DJDOC님의 마지막 문장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04/08/26 11:00
98계열과 XP 계열이 공존하는 국내 현실에서는 포맷형식을 다르게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게임상의 이유로 98을 고집하는 분도 꽤 되구요-_-;;)
저도 이성으로는 정품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금상의 문제라던지 지금까지 가져온 버릇때문에 불법복제를 많이 씁니다. 정품쓰는건 98밖에 없는듯.. 이것도 최근 복사 XP로 바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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