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블로그에서 여성에 대해 성적으로 비하해둔 글을 보고 화가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욕도 쓰지 않았고, 하물며 비속어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대놓고 욕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비꼬아서 글 몇 줄을 적었는데요..

제 댓글의 이름의 링크를 타고와서 제 블로그에다가 성적으로 비하하는 댓글을 남겨두었네요.

글 자체로도 충분히 화가 나는데, 그런 댓글까지 받으니 더 분하고 화가 납니다.

사이버 범죄 신고라도 할까 하다가, 혹시나 너무 작은 이유라 그런 쪽에서 제대로 처리해 줄까 싶기도 해서,

홈페이지까지 들어갔다가 말았는데.. 그냥 너무 화가 나네요 ㅠ_ㅠ;;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과제가 산처럼 쌓여있는데 우연히 본 글 때문에 열받아서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_-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