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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5 02:23
매치업을 고려한다면.. 늦어도 아침 10~11시에는 가셔야 좀 좋은 자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문래동이 접근성이 용산보다 안좋아서 사람이 많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룩스 자리수가 용산 자리수의 반정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통신사 더비니까요)
09/03/15 02:29
아마 지금부터 벌써 기다리고 있을지도 .... 아마 이름 쓰는 종이에 이름은 가득 적혀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T1 VS 스파키즈 경기 같은 경우에는 아침 10~11시에 이미 자리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09/03/15 03:34
카스타니님 말이 맞습니다.
전날이나 전전날 붙인건 인정하지 않고 가차없이 떼냅니다 (..) 경기 당일 12시 이후에 붙인 것만 인정하는 팬들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 있어서 정말 큰 매치업이라면 12시까지 기다렸다가 명단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가시면 명단 위에 언제 모인다고 써놨을겁니다 아마 11시 30분~40분 사이일꺼구요. 이름 써놓으시고 그 시간에만 제때 가시면 줄 서서 들어가실 수 있겠습니다만.... 앉아서 보시는건 장담을 할 수가 없네요 ;; 당장 제 지인분들도 새벽 첫차를 타고 가신다고 하신지라....
09/03/15 03:43
오프는 가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군요_-; 그런데 이름을 적는다는 게, 요컨대 미용실에서 대기자 이름을 적는 방식과 동일한 건가요? 아니면 도서관 자리 맡는 식으로 자리를 맡는 건가요?
09/03/15 08:56
쿠나기사님// 미용실에 가깝겠네요. 이름 적은 순서대로 번호를 받고, 줄을 그대로 선 다음 앞에서부터 입장해서, 대개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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