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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9 07:51
더 로그 추천해 봅니다. 유머와 로맨스라.... 딱 떠오르는게 굉장히 적네요.
좋은 판타지는 떠오르는게 많지만 유머와 로맨스는;;; 영;;
09/02/19 10:19
드래곤라자 출간 10년기념으로 양장본이 재발매되면서 드/라, 퓨처워커의 후속작격인 그림자 자국도 발매되었는데요.
드래곤라자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로맨스도 나름 나오고요.
09/02/19 10:46
로맨스 소설이 바로 하얀 로냐프 강입니다.
그런데.. 워낙 뜨금없는 로맨스라고 생각해서 ㅠ_ㅠ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버린 기사 이야기라고 할수 있지만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09/02/19 10:48
퓨처워커도 로맨스 소설이라고 할수 있을려나 쌍둥이 자매가 한남자를 차지하기 위한 머나먼 여정이라고 할수 있으니....
하필 그 복받은 남자 주인공은 감정 결핍.....
09/02/19 11:08
이영도/홍정훈/전민희 씨가 제일 인기가 좋구요 이 작가분들은 작품별로 아무거나 읽어도 될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밑으로 취향을 타는게 임하=임진광분과 윤현승씨 정도만 기억나네요. 전 임진광씨글 되게 좋아합니다.
09/02/19 11:53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오버 더 호라이즌>,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팔란티어>, <더 로그>, <월야환담> 시리즈, <드래곤 레이지>, <SKT>, <영혼의 물고기>,
<어스시> 시리즈, <티가나>, <나이트 워치>, <데이 워치>, <더스크 워치>, <반지의 제왕>, <신들의 전쟁>, 포 단편집, <테메레르> 등등등.
09/02/19 12:52
하얀늑대들이 정말 유머와 로맨스가 적절하게 섞여있죠.
드래곤레이디 작가분이 쓰신 SKT도 추천합니다. 헌데 SKT는 초중반분위기는 드래곤레이디와는 전혀다르게 유머위주로 나가다가 후반부터 급진지해지더군요 =_= 다크메이지의 작가이신 김정률분의 소설들도 재밌습니다. 양산형이라고 까이시는만큼 스토리가 진부하기는 하나 진부하면서도 어찌된게 흡입력하나는 끝내주네요 -_-; 게다가 다크메이지때부터의 설정들도 계속 이어져서 소설들끼리의 연결부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앙신의강림-천마선-규토대제로 이어지는 쥬논님의 작품들도 정말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앙신의 강림을 읽고 정말 엄청난 반전에 몇주동안 다른소설은 못읽었었지요. 저 세 소설 다 정말 재밌습니다만 어찌된게 셋다 비슷비슷하군요. 주인공성격도 비슷하고 반전도 비슷하고 큰 스토리줄기도 비슷하고.. 그래도 재밌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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