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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3 22:09
다음에 공식 카페 있습니다. 지원하고 연락오면 여의도에서 1차예선봅니다. 문제는 ... 어렵습니다 ㅡㅡ;;; 특히 방송문제같은거 생각하고 가면 1차에 짤없습니다. 100문제 정도 중에 60점 이상 나오면 1차에서 붙여줄겁니다 아마
09/02/03 22:14
저요!! 1은 아니고, 100이었는데, 일단 신청은 다 받고, 그 중에 사연이 있거나 아무튼 '거리'가 있으면 1로 나가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예심 신청하시면 KBS 공개홀 가서 예심 시험 문제 보고 출연 여부를 알려줍니다 ~ 녹화 날에 가서 이름이나 계좌 번호 같은 거 적고, 계좌 번호로 출연료 꽤 지나면 넣어줍니다. 3만원이었나... 5만원이었나; 그리고 녹화 때는 방송처럼 막 효과음 화면이 없어서 시간 가는 걸 몰라서 답을 허겁지걱 체크해야 합니다...; 저는 뭐, 처음에 쉬운 문제를 모르고 떨어졌더니 나중에는 다 아는 문제만 나오더군요... 수백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느낌.......; 그래도 배슬기도 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계속 서있어서 다리는 아팠지만....
09/02/03 22:53
작년 봄에 100으로 출전해서 1인이 탈락한 후 최후의 6인까지 남았던 사람입니다. (그다음 2문제에서 1인이 나오더군요.. 제옆자리.. ㅠ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새내기100명특집이라 해가지고 따로 사연은 필요 없었고...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그쪽에서 전화가 오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다음 그냥 어디 대학 들어가는건지 전화로 물어보고.. 그런데 저는 그것도 다른 애가 신청을 했는데 사정이 안되서 저한테 넘긴것이라 전 그냥 작가분 전화만 받아서 몇시에 KBS 별관홀로 오세요 이렇게만 듣고서 갔었네요. 녹화는 3시간정도 했던걸로 기억하고.. 2판을 촬영했었습니다. 전 답 체크하는 시간이 10초정도 되어서 티비에서보다 훨씬 넉넉하다고 느꼈었습니다.(방송에서는 편집으로 몇초만에 답고르는게 끝나버리죠) 그리고 전 사실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거라 따로 준비 안하고 작가분이 편한 복장으로 오라고해서 진짜 편하게 갔는데 실제 방송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이 잡혀서 난감했습니다-_-;;; 그것도 카메라쳐다볼땐 안나오고ㅜㅜ(한 5~6번은 화면에 잡혔던듯..)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출연료 5만원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녹화가 끝난 뒤에 직접 그자리에서 나눠주었었습니다. (600만원 우승한 제 옆자리 동기애는 계좌로 세금 떼고 한두달쯤 뒤에 넣어줬다더군요) 전 카산드라를 몰라서 떨어졌는데... 사실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95% 운입니다... (컨닝 해도 들킬 수는 없겠지만 어짜피 나중에 되면 답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컨닝이 소용없는 문제만 내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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