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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9 01:01
그냥 아는것만 얘기하자면
36강 경기력이 꽤나 안습이었죠 눈물이 날정도로 안되보이던 경기가 몇몇 속출하면서 36강 체제 자체를 부정하는분들이도 생기고요 그런데 어찌저찌 16강 대진이 완성되니까 꿈의 조합인 5-6-5의 환상적인 종족 밸런스와 함께 이름있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 (개인리그 우승자 7명(WCG 박찬수 포함)+준우승자 3명+시드이상 3명+프로리그 맹활약 신상문+김택용 잡은 조일장+서기수) 특히 김택용 선수는 양대리그에서 저그전 1승4패의 성적으로 광속탈락을 했으나 와일드카드전에서 극적으로 생존,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와일드카드는 16강에 진출했던 손찬웅선수가 허리통증 악화로 기권해서 생긴 한자리를 메우기 위해 열렸습니다) 자사스폰은 이번 스폰서가 바투인데 계열이 온게임넷과 같은 온미디어소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9/01/29 10:30
그리고 덧붙여 OSL,MSL 광탈 이후(도합 저그전 1승 4패) 토테전이 많았죠.
OSL 탈락 이후 vs 이영호(T) 1 승 0 패 MSL 탈락 이후 vs 오영종(P) 1 승 0 패 vs 조병세(T) 3 승 0 패 vs 박찬수(Z) 0 승 1 패 vs 염보성(T) 2 승 0 패 vs 박영민(P) 2 승 0 패 vs 박성균(T) 1 승 0 패 vs 이재호(T) 1 승 0 패 vs P 3 승 0 패 vs T 8 승 0 패 vs Z 0 승 1 패 저그전 빼곤 다 이겼네요.. 후덜덜 나머지는 윗분이 다 얘기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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