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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9 16:00
저도 궁금합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속초에서도 좀 깡촌[?]으로 기어들어가는 편인데... 아무래도 교통편 문제가 복잡해서 원... 가기 쉽고 조용한 곳이 있느냐는 고민은 매해 합니다;
08/12/30 03:01
그냥 가려다가... 왜목은 평상시에 좋습니다. But, 당진쪽이 좀 외진 곳이라 길도 거의 뻔하고 해서 12/31일날은 차가 막힙니다.
미리가서 숙박 하면서 노시면 상관없지만,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 해돋이를 보겠다는건 좀 힘들고 빠져나오기도 좀 힘들죠. 그래도 너무 조용한곳보다는 새해 아침이니까 시끌벅쩍한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흔한것 같지만, 날씨만 허락한다면 의상대(여기 아직 있나요?)같은 곳에서 수천명과 같이 보는것도 좋습니다. 해돋이를 둘이서만 보면 꽤 썰렁할수도 있어서요.. 유명한곳일 경우 주차는 해돋이 장소에서 멀리해야하고 따뜻한 음료와 방한복 필수입니다. 등산좋아하면 적당한 산위가 제일 좋지요. 거기도 1/1일은 꽤나 붐비는 장소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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