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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21:15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사형집행 안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은 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사형이라는 것의 상징적인 의미라는 것은 있겠지만, 무기수 이상의 의미는 지금은 없는 것 같습니다.
08/11/24 21:17
뭐.. 그다지요... 현 한국 사형수들은 사형 일자를 기다리는게 아니고 모범수 인 척, 감형 일자를 기다리는 듯 싶습니다.. 정권이 몇 번 바뀌는 동안 사형 집행 건수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 말이죠..
08/11/24 21:58
사형제도를 폐지할 경우 생기는 문제점보단,
사형을 집행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법이 존재하는 한 집행의무도 있을텐데 말이죠.
08/11/25 12:57
국민이 기분이 나쁘다는게 유일한 문제죠. (3)
개인적으로 죽여야할 놈들은 죽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쇄살인마나 얼마전에 패륜가족같은... 아 우리나란 성범죄에 대해서 너무 죄가 가벼워요..잡소리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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