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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14:41
1. 저도 CMA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손실은 없네요. 제가 한 재테크 중에 가장 이익이 컸습니다. 나머진 죄다 마이너스라 ㅡㅡ
2. CMA계좌=증권용계좌가 아닙니다. 증권용으로 겸용으로 신청이 되는 것 같은데 안 해봐서 확실히 모르겠고요. 은행이 아니라 증권사 가셔야 합니다. 3. 이윤목적이 아닌 투자는 없습니다. 만 원만 가지고도 주식투자는 가능하지만 최소 100만 원은 되어야 뭘 하는 느낌이 나긴 할 거에요. 그냥 주식투자라는 걸 해보고 싶으신 것 같은데 100만 원 이상 하시는 것도 안 좋으니 100만 원 추천합니다. 4. 계좌개설만 가지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내 돈 내가 넣는 계좌인데 신용이랄 게 필요도 없죠.
08/11/24 14:56
1.
cma는 고객의 돈을 채권운용해서 수익률을 올리는 개념입니다. AAA급 이상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위에 해당하는 채권들은 국공채들입니다. 손실가능성은 있지만 다른 상품에 비해 희박한 건 사실입니다. 2. 전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3. 액수는 상관없습니다. 사견으론 5만원이상 주식은 단주거래가,5만원이하는 10주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니 주식하려면 50만원정도는 하는게 좋지 않나 봅니다. 1만원짜리 주식으로만 거래하긴 좀 그렇죠 4. 없을겁니다.
08/11/24 15:19
1. 일단, RP나 MMF는 손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확률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통상 나더라도 반토막 같은 경우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CMA중에 종금형 CMA는 특별히 5000만원까지 원금 보존이 되는데, 동양종금과 우리투자증권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단, 종금형 CMA 뿐입니다. 예를 들어 CMA-RP 같은 것은 원금 보존 대상이 아닙니다.)
2. 통상 CMA계좌를 계설하면 그것으로 주식/펀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CMA 계좌만 틀 경우 신용 거래(빌리는 것, 즉 미수 거래)는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미수 거래를 하는 것을 보다 risk가 크다고 보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 거래를 할 경우 주로 거래하시는 은행에서 연계하여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싼 경우가 있습니다. (증권사에 상담 같은 것을 할 수 없다는 등의 반대 급부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딱 하나의 계좌만 열어야 한다는 의무 같은 것이 없는 이상, 두어 증권사에 두어 계좌를 여는 것도 쓸만한 방법입니다. 3. (초보자에게) 적당한 금액 = 잃어도 밤에 잠을 편히 잘 수 있는 금액; 처음부터 종목을 보기 어려우면 ETF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KODEX200 같은 경우, 200개 상장사의 지수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종목으로 가격은 현재 13000원 조금 아래이고, 하루 거래량이 300만주는 넘고, 한 주씩도 거래가 가능하며, 개별 종목에 비해 안정성이 낫습니다. 4. 전혀 관계 없습니다.
08/11/24 15:25
3. 가급적 모르시는 상태에서는 투자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공부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윗분들이 말씀하신 50~100만원 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 그 중에서 말씀하신 공부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그것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4. 악영향을 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신용도가 높다는 것의 의미가 금융기관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대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전혀 금융 활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적절한 금융활동을 하면서 정해진 규칙(약정기한) 등을 잘 지키는 것이 신용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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