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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30 12:29
두 선수다 필패카드에서 필승카드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커리어는 용태 선수의 프로리그 활약이 눈부시지만 일찍 등장한것도 있으니... (또 웅진 (구 한빛)의 특성도 큰 몫 작용했죠. 늘 나가야하는 카드이고 허영무 선수는 삼성에서 늘 나가야만 팀이 이기는 선수는 아니니깐...) 최종 커리어도 8강으로 같고 자료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 같고 강한 건 우리가 봐서 알수있나요뭐;;;
08/10/30 12:30
그리고 웅진에서 의 윤용태선수자리와 삼성에서 허영무선수의 자리는 차이가좀있죠.. 전 개인적으로 테란전은 허영무선수가 더 괜찮아보입니다.
08/10/30 12:31
가끔은 전투에서 윤용태 선수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지만 커리어나 승률면에서 허영무 선수가 낳지 않나요?..
그리고 윤용태 선수는 뭔가 불안정한게..(그게 매력이지만요..) 개인적으로 토스 4대천왕을 만들자면 (김택용,도재욱,송병구, 김구현 or 윤용태 or 허영무) 그외에도 박영민, 박세정 선수 등등) 이러고 보니 많네요. 그저 기쁘네요.
08/10/30 12:34
그냥 누가 더 낫네 하는 사람은 그러려니 냅두세요;
제 생각은 아직은 허영무선수가 2% 윤용태선수보다 부족하다고 보여지네요; 윤선수는 몇년간 팀의 에이스자리를 유지하는 선수죠. 보여준것도 훨씬 많구요.. 하지만 현재 경기력만 따지고 본다면 박빙이라고 보여지네요. 현재는 송병구 우세. 살아나고있는 김택용=괴수 도재욱=이제동 때려잡은 윤용태 2% 부족한 허영무=김구현 그냥 제 나름 경기력과 경기결과로 생각해 봤습니다 크크..
08/10/30 12:37
박세정 선수는 아직 좀 시간이 더 있어야죠. 커리어나 승률은 당연히 윤용태 선수가 낳습니다.
용태 선수는 프로리그 다승왕도 먹은적이 있잖아요. cald//님 근데 윤용태 선수가 언제 필패카드였나요?? 윤용태 선수는 필패카드였던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단지 큰경기에서 어이없이 무너져서 새가슴 용새로 불리우긴 했지만요...)
08/10/30 12:38
4대천왕을 뽑으려면 차라리 오영종선수를.
커리어로 허영무선수가 윤용태선수보다 조금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4강간 토슨데. 그리고 김구현선수가 조금 더 앞에 있겠죠..근데 개인적으로는 박영민, 김구현, 윤용태, 허영무선수는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박지호 선수는 언급도 안될 정도로 요새 분위기가 안좋나요.......
08/10/30 12:57
윤용태 선수는 바이오 리듬만 좋으면 정말 잘하는데 기복이 좀 있는것 같아요. 허영무 선수는 그냥 꾸준하고 안정적이다라는 느낌? 누가 더 잘한다 라고 단정짓기는 힘든거 같네요.
08/10/30 13:01
송병구,도재욱,김택용이 탑을 달리고있고
떠받치는 토스로 윤용태,허영무,김구현정도로 생각되는데요.. 허영무선수가 테란전은 윤용태선수보다 더 나은거같고 플토전은 직접비교를 해봐야 알거같고 저그전은 윤용태선수가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08/10/30 13:04
허영무선수는 천하제일스타대회(가칭..정식명칭이 서울e-sports페스티벌이었나?)에서 준우승한적이 있는데..
이 경력이 부각되지 못하네요. 2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이제동선수가 가져간.. 꽤 훌륭한 대회였는데요. 초창기스타대회와 비슷한 256강(맞나?-_-) 토너먼트 대회였죠. 윤용태선수가 굵직한 입상경력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입상실적은 오히려 허영무선수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08/10/30 13:54
두선수 참 비교하기 어려운 점이 많긴 하죠. 누가더 잘하느냐는 비교야 상대적이니까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만약에 프로팀 감독이라면 허영무 선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이구요. 저그전도 윤용태 선수보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팀내에서 송병구 선수와 비등하다는 이야기도 믿고 있기 때문이죠.
08/10/30 13:58
윤용태 선수가 오래동안 꾸준히 활약해왔고, 최근 포스가 엄청나긴 합니다만 허영무 선수가 한참 주가를 올릴때 (4강진출, 테란전에서의 강력한 포스, 스타리그에서 송병구전 승리 등등) 윤용태 선수가 잠시 부진했었죠. (곰클에서 홍진호선수에게 패배하는 등 기복이 너무 심했습니다)
최근에 허영무 선수가 소위 '허느님' 소리를 들어가면서 승승장구 해서 단순히 '최근 기세'로는 허영무 선수가 우위였기 때문에 허영무 선수를 위로 봤다고 봅니다. (허영무 선수도 요즘에는 다시 송병구 선수에게 묻히는 것 같지만 잠깐동안이나마 송병구 선수 이상의 포스를 풍기던 때가 있었죠) 저도 윤용태 선수 좋아합니다만(플토빠는 어쩔 수 없는거지만;) 최근에는 허영무 선수를 위로 봤으니까요. 임팩트 있는 경기가 많았죠. 하지만, 윤용태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격파하는 등 기세를 탔기 때문에 이 기세만 꺾이지 않는다면 두 선수는 토스의 미래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같습니다.
08/10/30 17:29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윤용태 선수가 고점은 더 높고, 평균은 허영무 선수가 높지 않나 싶습니다. 더 안정적인 느낌이 있죠. 윤용태 선수는 필받으면 아무도 못 막는 느낌. 그래서 전 두 선수 다 좋아합니다[응?]
08/10/30 18:30
지금까지 보여준 개인리그성적이나 포스때문이죠 팀의 이미지도 있구요
그리고 윤용태선수는 기복이 정말 심했습니다 잘할땐 정말 잘하는데 안좋을땐 참 별로였거든요 요즘엔 분위기 타서 참 잘하고 있습니다만 반면에 허영무선수는 이기든 지든 평균적이죠 기복타는 편도 아니고
08/10/30 20:25
신우신권님// 첫 시즌이 1승5패인가 1승6패인가 그럴겁니다.
그것도 아마 마지막 경기에서 조용호 선수? 상대로 유일한 승리를 거뒀죠. 강하다는 말은 많았는데 첫 시즌에 연패를 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다음부터는 기억하고 계신대로..... 그리고 가정이란건 무의미하지만 앞서 언급된 강한 프로토스들이 한빛에 있었다면 윤용태 선수정도의 프로리그 승수는 쌓았을것 같습니다. 팀의 특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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