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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7 14:45
1. K-2 쏩니다~(서초교육장 예..)
2. 사대까지 총이 전부 셋팅 되어 있고 가서 방아쇠만 당기고 탄피만 반납해주면 됩니다. 물론 탄피도 조교애들이 다 끼워줍니다(이것도 서초교육장 예) 3. 다들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마스터 하신 예비역들이라 거의 0%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 총기들이 좀 허접해서 기능고장이 꽤 있는 편이니 당황하지 마시길. 그래도 쏘시기 전에 미리 힌지 정도는 체크해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PS. 이것 저것 다 귀찮으시면 지난밤 꿈자리가 뒤숭숭했다며 재껴보세요 -_-;
08/09/17 14:49
m-16 아니면 칼빔 소총을 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격 시 사전 교육을 해서 별로 어렵지 않게 사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불안 하시면, 조교에게 부탁하세요. 그럼 총 쏘는 것 까지 도와 줄 겁니다. 전 아직 사격 하면서 부상 당한 사람은 못봐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08/09/17 14:52
1. 교육장에 따라 다릅니다. 저같은경우엔 M-16이 대부분이었고 작년엔 칼빈 으로 쐈네여 ㅡㅡ;;;
2. 노리쇠 전진 후퇴만 하실줄 알면됩니다. 사격전에 가르쳐주는데 쉬워여. 3. 사고는 거의 날가능성이 없어요. 아무래도 총이 오래되서 불안한게 사실이긴한데 .. 작년에 칼빈 쏠때는 참 불안했져..흐흐 그런데 총기상태가 안좋은게 있어서 방아쇠눌러도 안나가는 총기가 가끔있습니다. 그럴땐 당황하지마시고 손들고 조교부르면 다시 셋팅해줍니다.
08/09/17 15:06
저희 교육장은 K-2는 하나도 없었고 m-16과 칼빈을 돌렸습니다
교관이나 조교나 경험 많고 별의별 부류의 사람들 다 받아봤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요
08/09/17 15:40
1. 동원을 가게 되면, k2 나 m16, 미지정이면 거의 칼빈 쥐게 됩니다.
2. 가만히 아는 것만 하면서 눈치만 줘도, 옆에 조교가 알아서 가르쳐 줍니다. 답답하면 자기가 세팅도 해주고요. 3. 미미 가면 자의든 타의든 대부분 빈둥거리게 됩니다. 공익이라고 특별히 뭐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옆에 보고 실실 따라하시면 돼요. +동원 지정이시면 총기 분해해서 손질해야 될지도 모르는데요, 조교 하나 잡아서 까까 하나 사주고 닦아달라고 부탁하세요. -_-;; 다 쓰고 보니 학교예비군이셨네요;;;;;
08/09/17 16:54
그냥 이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올해 6년차 끝났는데 총 한번(1년차)때 쐇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안쏠사람 할때 손들면 됩니다. 쏘게될때도 알아서 다 해주니까 신경쓸꺼 없습니다만 불안하면 그냥 안할래요 하면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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