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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7 04:58
10년전에는 정부와 언론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는데...
이번에는 밀려오는 태풍을 멀리서 지켜보고만 할 수 있을 뿐 이리도 저리도 못하는 느낌이 강한지라(지금은 우리가 어쩔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불안에 떨고 있긴한데, 중요한 건 아직 태풍의 진로를 모른다는 게 아닐지... 그래서 더 불안하죠.
08/09/17 05:30
"정치....가장 무난한듯.....;"
정치뉴스는 건너 뛰시는군요... 합의를 뒤집어 날치기시도에 자중지란에 자뻑까지~ 얼마나 익사이팅한데요.... 제2의 IMF는 안옵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IMF구제금융으로 어찌 해볼 정도는 이미 예전에 지났습니다. 바로 공황이죠... 미국발 감기에 한국은 코마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어제 잘 보여줬지요... 개장시간이 슬슬..~~~
08/09/17 07:12
ArL.ThE_RaiNBoW님// 2번 이상 빌려줍니다. 아르헨티나는 11번 이상 빌렸죠.
다만 한국의 경제 규모로 봤을땐 IMF가 한 5~6군데 있어야만 어떻게 매꿀정도입니다. 잃어버린 10년간 경제가 너무 컸죠.
08/09/17 08:06
BaekGomToss님// 잃어버린 10년간 경제라니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죠? 지난 10년간 경제 지표들은 찾아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오랜만의 댓글을 이런 식으로 욱해서 달게 될 줄이야...
08/09/17 08:10
정치가 바로 현재 모든 상황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국가경영의 실패 -> 경제 위기, 취업 대란, 연금 소진 외교의 실패 -> 대북 위기 규제 철폐 -> 환경 위기 귀족 교육 강화 -> 사교육, 귀족사립학교의 무한경쟁
08/09/17 08:11
luminary님// 백곰토스님께서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 지난 10년 동안 경제규모가 너무 커져버렸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08/09/17 08:15
luminary님// '잃어버린 10년간 경제가 너무 컸죠.' BaekGomToss님의 이 글은 그동안 한나라당이 주장한 잃어버린 10년 운운을 비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08/09/17 09:15
경제야 언제든 제가 살아온 수십년간은 언제나 말 많았고, 사회, 환경, 교육 전부 마찬가지죠. 문제 없었던 적이 있었나요? 항상 시끄러웠던 듯.. 세상사가 다 그렇죠.
08/09/17 13:51
거참... IMF는 멀었다니까요. 일단 주가가 300선까지 떨어지고, 환율이 1500까지 올라야 10년전과 같은 상황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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