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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5 22:23
뭐 뻔하지않나요.
왕의귀환이 많은경기가 펼쳐지지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vT 노게이트더블 vP 2게잇 질럿소수찍고 더블이라던지 원게잇 ~ 2게잇 드라찍어주면서 더블 vZ 더블넥 이후에 갈리죠 이젠. 맵 밸런스도 대충 맞는거 같습니다. 비잔티움보다는. 많은경기가 펼쳐지지않아서 모르겠네요.
08/09/05 22:26
맵밸런스는 전체적으로 모두 테란이 좋습니다. 토스전, 저그전 모두.
프저전에서는 아무래도 저그가 좋겠지요.. 남자이야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런데 프로토스가 ‘아 이건 절대 못이긴다’ 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적에 남아있는 선수들의 실력차(?)가 조금 있었지요. PvT : 단순한 힘싸움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테란이 타이밍 잡고 나오면 언덕 먹히고 그렇게 되면 싸우는 지형이 너무 토스에게 안좋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리버or다크 견제 이후 트리플 넥서스 워프, 그 후 아비터와 템플러 갖추고 물량전으로 갑니다. PvZ : 프저전은 보통 더블넥 이후에 미네랄 멀티 - 3가스 멀티(본진 근처에 있는) 확보, 병력 구성은 질템-리버 형태로 가더군요. 딱히 커세어-리버 쓰기 좋은 지형은 아니니. PvP : 아쉽게도 프프전에서는 만족할만한 경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여느 다른 맵과 같이 원게이트 플레이가 예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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