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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1 21:00
원래 저 정도는 받아먹습니다. 출장비만 해도 기본 1만원이상이고 문제확인만해도 + @입니다.
예전에 저의 어머니 사무실 PC가 작동하지 않아 사람을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픽카드만 뺏다 끼고는 1.5만 받아갔습니다. 여름에 날이 더워 습기로 인해 장치 인식의 장애로 작동이 하지 못한 것인데, 단순한 작업 한번하고 저정도의 돈을 받아간거죠. 문제파악하고, 제거하고, 파워갈고, os 설치하고 나름 테스트도 했으니 6만원견적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받아가는건 맞다고 봅니다.
08/08/21 21:11
수리기사가 파워가 3만원이라고 얘기했고 정말 만원에 살수있는 파워라면 수리점에 따지면 2만원 돌려받을 수 있을겁니다.
컴수리비 3만원이면 적당한것 같네요
08/08/21 21:47
예전에 관련업에 종사했던 사람입니다.
기본적인 출장비나 교체비용은 업체마다 비용차가 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윈도우를 다시 깔았다는 거죠 .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3년정도전에는 윈도XP 설치하는 비용이 평균 5만원이었습니다. 총비용 6만원이면 별로 바가지는 아닌듯싶네요 . .
08/08/22 00:25
윈도우 재설치는 싼곳은 3만원 비싼곳은 5만원입니다.
출장비는 일반적으로 만원입니다. 청구된 6만원에는 윈도우 설치비,출장비(+점검),파워서플라이 가격 이 포함된듯한데 6만원이면 싸다고는 못해도 바가지 수준은 아닙니다.
08/08/22 01:30
원래 인건비가 그렇습니다. 사람을 불렀으면 기본요금이 있죠.
와서 코드만 꽉 꼽아주나, 이리저리 봐주나 일단 사람 부르면 기본적으로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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