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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00:26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냥 가장 무난하게 80년대 줄기차게 나왔던 호러 영화 한편 구해가세요. 13일의 금요일이나 나이트메어 .. 개인적으로 호러영화 매니아로서 .. 80~90년대 이후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는 정말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
08/07/24 00:29
고 3입니다. 고 3인데 놀러 가신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희 담임 선생님이 5년 동안 해오시던 거라..크크 1주일 후에 가는데 기대 만빵입니다.
08/07/24 00:38
안봣을만한 영화라면 해당사항이 안되겠지만
전 역시나 호러물하면 엑소시스트가 떠오르는군요.. 딱한번의 오싹함...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생각나는지.. 그놈의 브릿지 ㅠㅠ
08/07/24 01:24
캠핑이나 같이 놀러가서 생긴일 등 감정이입이 될만한 영화를 많이 보는게 좋을듯...
시간이 좀 된 영화로는 레전드인 '여곡성' 이나 간단히 '여고괴담1편', '장화홍련', '링' 정도가 있겠네요.
08/07/24 08:21
돈준다고 해도 공포영화 안보는데
그런 상황을 일부러 설정하시다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생각만해도 약간의 오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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