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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9 00:21
예선 참가를 일단 꺼리겠고 본선 참가도 꺼리는 선수가 많이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팀에서도 에이스 선수를 내보내려 하지 않겠지요. 더 안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개인 핑계 팀 핑계 대면서 빠지면 결국 아마추어 선수들을 뽑아야 합니다.
08/07/19 00:23
많이 바뀌진 않을 듯 합니다.
어짜피 대표팀 세대교체도 필요하고 언제까지나, 구대성,손민한,박재홍,전준호 등의 고참선수한테만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이죠. 게다가 말 많은 임태훈선수나 송승준 선수도 기록에서 보이듯이 대표팀에 뽑힐만한 선수입니다..(다만 윤석민선수는.....ㅠ) 특히나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겨우 싱글A 더블A 이지만 미국리그를 경험해본 송승준 선수의 경력도 무시할 수는 없구요. 병역도 전혀 생각을 안한건 아니겠지만, 병역을 배제하더라고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을꺼 같네요
08/07/19 00:33
이대호 선수는 확실히 바뀌었겠죠...
다만 이대호 선수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을 해주었고... 거기에 대한 코칭스태프의 보답 차원의 선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병역혜택이 없다면 당장 컨디션 좋은 선수를 데리고 가겠지만... 고생해가며 예선에서 활약한 선수를 배제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병역문제로 탈락한 선수는 김태균, 손민한 선수외에는 딱히 없어보이네요... 나머지는 감독의 취향과 약간의 이해관계 문제죠...
08/07/19 11:36
윤석민이아닌 임태훈선수 뽑은건 그냥 김경문의 횡포라는 말밖엔 할말이... 물론 믿을만한 구원투수인것도 맞는데
이건아니죠 방어율 1,2위가 손민한 윤석민인데 이건 진짜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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