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목만 보면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일 듯 하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먼저 내일 모레 마흔인 아줌마가 있습니다..

이 분의 직업은 군무원인데, 짖궂기로 소문난 행보관(대략 40세 이상)이 엉덩이를 툭툭 치는 등의 행동을 해도..

거의 신경도 안 쓰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이겨내버립니다..

직장을 10년 넘게 다니면서 터득한 대처법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전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앞으로 저도 전역해서 사회 생활을 해 나가야할텐데, 그런 걸 눈으로 보면서 어떻게 참아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누가 해답을 좀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