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죠가 경찰서 취조실에서 폭탄을 터뜨려서 자살을 한것인지 아니면 탈출을 한것인지? 그리고 오다기리 죠는 영화 14분 만에 버스 탈취범에 의해서 총을 맞는데..(그때 죽은게 아닌지..)3개월후에 그 버스안에 3사람이 다시 만납니다. 아시아판 "파이트 클럽"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렇다면 카세료(신고)가 만들어낸 자신의 또 다른 자아가 오다기리 죠인지? 웹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감독이 관객에게 생각할수있는 의미로 열어둔 결말인지 확실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제가 제일 궁금한것은 "카세료의 또 다른 자아가 오다기리죠인지? 아니면 두명은 다른 사람인지 그게 헷갈리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삶이 무료한 카세료의 또 다른 자아라고 생각되는데..확실하게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지식인 보다 더 지식스러운 pgr21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식스티 나인의 이상일 감독님의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