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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9 22:22
작년에도 그렇고 대세는 안전지원이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듣기로는 연대빵구났다고...;;
작년에도 비교적 안전지원추세였기때문에 올해도 비슷하지않을런지요?
06/11/29 22:48
작년보다 높아진 건 문과의 경우 시험이 쉬워서...
이과는 의대를 갈 수 있는 마지막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땜에 높아졌겠죠. 그리고 하향지원이 대세면 피해를 보는 것이 중위권입니다. 어찌보면 어중간한 중상위권이 중위권으로 밀리니까 중위권 대학 경쟁률이 높아질 겁니다. 상위권과 하위권은 크게 영향 없을 겁니다. 근데 중하위권 대학이라면 영향이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중위권에서 떠 밀리니까.. 요즘엔 어느 입시를 봐도 위쪽 빵꾸는 별로 없더군요. 인터넷 입시의 특징이라고 봐야 할듯. 정보가 빠르죠.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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