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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21 00:57
2만5천원이면 소장용인데, 인터넷에서 일반용으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경제쪽에 기본지식이 적어서 꽤 난해하게 읽었습니다. 경제학 맛보기, 맨큐의 경제학 원론 등이 읽는데 무리없고 괜찮습니다.
06/11/21 01:01
그래도 프로슈머처럼 들어본 얘기가 많아서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한국 편이 몇 쪽 있는데 결론은... "o가 중요하다" 였죠 ㅡㅡ(스포 우려가 있어 한글자 지움) 하긴 북한과 우리가 같은 oo에 살고 있는 것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더 섹쉬한 결론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경상계열이시면 이미 읽으셨을 수도 있겠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토드 부크홀츠)'를 추천합니다. 너무 엽기발랄한 책이라 약간 심각한 걸로 균형을 맞추고 싶으시다면, 돌아가신 정운영 선생님 책들도 좋구요. 별 관계없는 책으로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열린책들) 도 추천. 앗! 이건 판타지인가? 호홋
06/11/21 08:34
쉬운책으로는 이준구교수의 '새열린경제학'도 있죠. 그리고 근대계몽학자들의 책을 읽어보고 대학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군주론, 리바이어던, 자본론 등.. 그리고 경상계열이라면 경제학원론정도는 미리 읽어보세요.
06/11/21 11:56
으음... 소설로 추천해보죠.-_-;
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 단편집 등의 책이 출간되어있는 이영도 작가의 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릴러, 추리, 미스터리 류의 소설도 몇개... 데니스 루헤인이라고 요새 외국에서 잘 나가는 수준급의 작가의 글을 소개합니다.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 켄지&제나로 시리즈(비를 바라는 기도, 가라 아이야 가라) 등의 소설이 현재 번역돼 출간되어있습니다. 이 작가의 책은 <밀리언셀러클럽>이라는 황금가지 출판사의 기획시리즈 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중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책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고 혜성같이 등장한 작가의 <13계단>이라는 책도 있고 러시아에서 대박을 낸 워치시리즈(나이트 워치 출간, 데이 워치 출간 곧 예정, 하나는 나중에), 그 유명한 스티븐 킹의 소설들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고 책도 엄청 많이 팔린 양질의 외국 소설들이 많고, 그 시리즈 중에는 국내편으로는 <팔린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라는 명작과 여러 공포소설들이 있습니다. <가네시로 가즈키>라는 작가의 책들을 읽어보시는 것이? <GO>,<레볼루션 넘버3>, <플라이 대디 플라이>, <스피드>, <연애소설> 등이 번역 출간되어 있을 겁니다
06/11/21 16:52
경상계열이시라면 피터드러커 교수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어려운 내용이 적진 않지만 경영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많이 다루신 분이죠. 넥스트 소사이어티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 가장 무난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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