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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1/17 21:31
아주 올바르시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하는게 당연히 본인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조금씩 놀기도 하셔야죠..^^
저도 수능은 잡쳤습니다만..뭐 이미 지나간 버스 애써 불러봐도 안멈추는거 어쩌겠습니까... 저도 제가 가지고있는 그 꿈 하나만 믿고 열심히 달릴 예정입니다... 많이 힘들겠습니다만!
06/11/17 21:36
고등학교때 제 친구가 꿈에 배추장사라고 장난으로 썼었는데
-_- 전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속으로 아 ~ 내가 나중에 저러면 어쩌지? 이런생각을 했었거든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__- 아니면 저랑 마찮가지로 좀 이상하던가요 ㅠㅠ
06/11/18 12:32
당장의 해방감으로 복잡한 생각않고 열심히 노는분들도 계시고^^ 님처럼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전 후자가 좀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내가 걸어온 과정에서 나온것이다 라는 교훈을 주는것이 수능이죠. 앞으로 진학하셔서는 다음결과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중요한데 벌써 계획세우고 하시는것 보면 크게되실분 같네요-* 너무 생각 많이하시면 골치아파지니까 거시적으로 계획을 잡으시고 여유를 조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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