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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5 01:01
삼국지의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땅이 1개일 때는 어렵습니다. 허창이나 낙양에서 시작한다면 정말 견재만 받다가 멸망할 수도 있죠. 하지만 변두리 성에서 시작해 땅 1개 잘 키워놓으면 난이도가 무척 낮게 느껴지죠. 더더욱이 삼국지 11은 내정이 꽤나 간소화 되어서 내정 어느 정도 해 놓으면 군비 늘리고 전쟁 준비하기 바빠져서.. 전쟁..전쟁..
개인적으로 삼국지9파워업키드처럼 신장수를 발굴해서 키울 수 있다는 삼국지11파워업키드를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koei는 정말 파워업키드 팔려고 일부러 인공지능이나 이벤트 같은 걸 엉성하게 프로그램한다니깐요..ㅠ.ㅠ
06/08/25 01:49
유비같이 초반 가난한 빌드로 시작하면 정말 어렵습니다 (제 이름으로 만든 장수가 여포한테 도망갔을땐 정말 gg치고 싶었습니다)
조조같은 부자로 시작하면 멀티 먹기 아주 쉽죠
06/08/25 03:04
이번 시리즈는 특기를 잘 활용하면 소규모로 대규모적을 막아낼 수 있죠; 신산+백출은 완전...사기....
초반내정은 쉬운편이구요 삼국지 초반의 전쟁은 컨트롤 싸움이고 후반은 물량싸움....
06/08/25 05:07
그래봤자 컴퓨터라 인공지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재밌어요. 특히 전투가 많이 재밌어 졌어요. 매번 느끼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싸울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이 느껴져요. 컴퓨터 머리 진짜 나뻐 -_-
06/08/25 09:01
필승 전략은 '선 방어 후 공략'입니다 초반일때는 주위 세력들과 화친을 맺으세요(말만 화친이지 실상은 조공-_-) 아 조조와의 화친은 필수입니다 신규세력으로 하신다면 낙양-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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