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23 21:53
가끔씩 라거를 먹으면 맛있습니다. 사실 드라이 맥주 열풍이 불면서 이전의 맥주맛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많죠.
아사히는 편의점 마다 못본 곳을 못봤습니다. 특히 아사히 캔 큰놈은...-_-; 가게에서 사긴 힘들지만.. 호가든도 요즘은 짝퉁이 나오는지 맛이 영 다른놈들이 있더군요.
06/08/23 22:26
하이트 프라임 병맥주를 좋아합니다. 헌데 하이트 프라임 병맥주를 판매하지 않는곳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하이트 프라임이 없을땐 오비라거를 먹습니다. 맥주바를 굉장히 좋아해서 자주가는지라 왠만한 맥주는 거의다 먹어봤지만, 우리나라 맥주가 입 맛에 맞더라구요.
06/08/23 22:32
카스요.바에서 일할때나(뽀대낸다고 국산잘 안들여놓는가게가많지만)
라이브 카페 같은곳에서 일할때 창고 재고 주문 같은걸 맡아서 했었는데 카스가 제일 잘팔리더군요.저도 물론 카스좋아하지만^^;
06/08/23 23:44
개인적으로 흑맥 추천입니다. 스타우트가 흑맥이지요. 싸고 좋아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시다면 카프리,생맥주를, 보리향의 진한맛이 나면서 뒤끝이 깔끔한맛을 좋아하시면 스타우트를, 정통 맥주의 목넘김을 느끼고 싶으시면 카스&하이트&OB를, 독일맥주의 진한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하이네켄,뮐러 정도가 되겠네요.
06/08/24 02:24
그거 아십니까..? 병맥주랑 생맥주랑 똑같은 맥주라는거.. 저는 다른줄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오비인가 카스인가 맥주공장에 견학을 가게됐는데.. 거기서 그러더라고요 똑같은 맥주라고.. 담기는곳만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