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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23 00:26:18
Name 연식글러브
Subject 왜 프로토스가 암울한 종족이죠?
자유게시판에 보면 전부 플토가 암울하다하는데 어떤면에서 그런거죠?제 동생이 왜 플토가 저그에게 약한지 말해보랬더니 '미네랄 300에 질럿은 3마리, 저글링은 1부대라서'라던군요.  프로게임에서는원래 상성상 우위였던 테란이 메카닉때문에 플토를 압도하고 저그를 압도하는 모양이던데.. 구체적으로 어떤면에서 그런가요? 무뇌 드라군때문? 아니면 하늘의 왕자 드라군때문? 플토 고수분들의 설명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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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le]-bada
06/08/23 00:3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는것은.. 테란을 완전히 압도하지 못하고, 저그에게는 완전히 압도당하기 때문.. 일겁니다. 테란은 양종족 모두를 압도하지 못하며(물론 저그가 상성상 상대하기 편하지만) 저그는 테란과 백중세, 프로토스는 완전 압도... 이런식이거든요.

물론, 위의 얘기는 동실력일경우에 하는 얘기고... 아마추어 레벨선 실력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단지, 프로토스가 대회에서는 저그를 극복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여줬죠.. 물론, 저그를 극복해낸 프로토스들은 거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평균APM514
06/08/23 00:34
수정 아이콘
종족간 밸런스는 복잡한 관계가 있어서 뭐라 한마디로 말할 순 없지만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각각 유닛들의 효율면에서 그런 것 같네요.. 자원대비 유닛의 효율면에서 생각해보면 질럿 드라군이 저글링+히드라 와 마린+메딕 조합에 비하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종족이죠... 또한, 프로토스가 상대적으로 한때 유리하기도 했던 테란전에서 테란이 수비하면서 200대 200 싸움을 유도하면서부터 테vs프전에서도 테란이 승기를 조금씩 가져가기 시작했구요... 지금 현재 종족별 밸런스 보시면 알겠지만 맵 불문하고 토스가 타 종족전 40%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저그전 30%대, 테란전 50~55% 사이)
밀가리
06/08/23 00:36
수정 아이콘
해보시면 압니다.
06/08/23 00:56
수정 아이콘
저그 때문입니다.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로 너무나 압도적이죠. 물론 맵을 조정해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할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테란도 있기때문에 벨런스 조절이 쉽지 않지요
[couple]-bada
06/08/23 01: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그한테 밀리는 이유는.. 위에 이유도 있지요. 같은 미네랄일 경우 질럿보다 저글링이 효율이 더 좋죠. 더 확장시켜보면.. 저그와 토스가 일반적으로 흘렀을때 기본유닛 싸움이 되면 저그가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저그가 좋은거죠.
레지엔
06/08/23 01:18
수정 아이콘
다른 점도 있는데... 어느 정도(중수에서 고수로) 이상의 실력이 되면 그 전에 잘 먹히던 강한 푸쉬가 안먹히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강민이나 박용욱선수같은 운영능력을 익혀야되는데 러쉬중심 타입에서 운영 중심으로 바뀌기도 어렵고... 그래서 플토가 고수로 갈 수록 수가 적죠.
06/08/23 01:18
수정 아이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종족입니다.
승률로 퍼센테이지를 매기자면(물론 맵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그는 토스에게 65%이상, 테란에게 45% 정도
테란은 저그에게 55%이상, 토스에게 52.5% 이상
토스는 저그에게 35%이하, 테란에게 47.5% 이하

암울한거죠-_-;;
06/08/23 01:19
수정 아이콘
저그 vs 플토 때문입니다. 플토 vs 테란은 테란이 아주 강력할때도 맵으로 조절이 가능했ㅅ브니다만, 저그 vs 플토는 완전 섬맵이 아닌 이상은 밸런스 조절이 다 실패했습니다. (밸런스의 최종점을 5:5라고 한다면) 결국 저그 vs 토스에서 "백마타고 오는 초인적인 게이머"을 기다리거나, 아님 혁신적인 맵의 등장을 기대하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06/08/23 01:20
수정 아이콘
해보시면 압니다 (2)
테란한테 불리하고 저그한테는 캐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는소리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지만(특히 테란유저분들)... 그치만 그냥 해보시면 압니다.
[couple]-bada
06/08/23 01:21
수정 아이콘
토스가 테란에게는 밀리지 않습니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죠.. 순전히 저그 때문입니다. 테란vs저그나 테란vs토스는 상성에서 밀리는쪽이라도 어느정도 싸움을 할만한데(그래도 상성이 앞서는 쪽이 승률이 더 좋습니다)토스vs저그는 그게 심하게 붕괴되어있죠.... 후반가면 기동성 차이도 있고..
06/08/23 01:21
수정 아이콘
테란한테는 불리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테란하고는 최근엔 5:5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러시아워3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815 3 도 만만치 않죠
팬이야
06/08/23 01:23
수정 아이콘
리그를 조금만 보시면 알 것 같은데... ㅜㅜ
[couple]-bada
06/08/23 01:31
수정 아이콘
그 러시아워 조차도 pgtour에서는 프로토스가 52%정도로 앞서 있죠...
06/08/23 01:32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소리 듣긴 해도 테란이 포함된 종족전이 붕괴되거나 그러고 있진 않죠.(맵이 중간만 가도 테프전이나 테저전은 왠만하면 5:5) 문제는 저프전.....
[couple]-bada
06/08/23 01:3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전적상 뒤지고 있는맵은 로템과 알포인트 뿐입니다. 알포인트도 49.5%정도... 라오발은 거의 60%의 승률로 토스가 앞서있군요.
레지엔
06/08/23 02: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테란전 자체는 할만 하다고 봅니다. 단지, 테란이 저그를, 저그가 플토를 잡는 것에 비해서 어렵기 떄문에, 그리고 저그가 테란을, 테란이 플토를 잡는 것에 비해 플토가 저그를 잡는 것 역시 더럽게 어렵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타조알
06/08/23 03:40
수정 아이콘
테란은 베슬이나 마인, 수비형 테란
저그는 디파일러
를 이용해 꽤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하지만..

토스는 힘듭니다.
아마 세종족중 가장 역전이 힘든 종족이 아닐까 싶어요....
06/08/23 05:42
수정 아이콘
테란전이 캐불리하다, 암울하다라고 말하는건 실력탓이죠
모또모또
06/08/23 05:58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정말 종족상성을 잘 느낄수 있게 잘 만든 게임이 스타인걸 스타한지 여엇 7년이 다 되가는 요즘에 확실히 느끼네요
아리온
06/08/23 07:38
수정 아이콘
플토가 테란전 힘들어요 하는거는 정말 우는소리죠. 그냥 웃지요.
WizardMo진종
06/08/23 09:08
수정 아이콘
좋은게 없어서 구립니다.
풍운재기
06/08/23 10:31
수정 아이콘
해보시면 압니다(3)

일단 초반에서 중반넘어가기까지의 기동성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점은 특히 대 저그전에서 특화된 약점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저그가 발업저글링같이 기동성있는 유닛 다수를 운영하게 될 경우 토스가 본진에 방어진을 갖추지 않은 채로 공격을 나가기가 힘듭니다. 방어진은 병력이나 건물이나 이 두가지인데, 병력을 남겨놓고 가는 경우에는 당연히 공격가는 병력의 규모 및 공격력 약화가 수반되며, 방어건물을 지어놓고 가는 경우에는 그 건물을 짓는 비용만큼 테크를 덜 타게 되거나, 역시 진출하는 병력의 파괴력에 허점이 생기죠. 더군다나 진출하는 병력이 한번에 싸잡혀먹히게 되면 더더욱 암울해지고... 멀티나 기본적인 생산라인이 갖춰지지 않은 채로 초반병력을 잃게 된다면 토스가 대 저그전에서 다시 상대병력을 상대할만큼의 병력을 갖추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심지어 멀티가 갖춰져도 그렇습니다. 대 저그전에서 장기전을 가다가 토스가 병력 잘 모아놓고도 중앙싸움에서 한번의 대패 이후 지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저그의 추가병력 생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이런 기동성의 약점같은게 상쇄되는 대표적인 예가 발업질럿인데, 질럿이 발업이 된 이후로는 토스가 저그 상대로 자신있게 진출하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중에 하나가 기동성 면에서 거의 두배는 업되기 때문입니다. 본진에 빈집이 오더라도, 정찰만 제때되면 그냥 병력 되돌려서 막으면 그만이니까.

또한 토스의 기본 유닛인 드라군의 문제. 드라군의 이동속도만 보면 기동성에서 크게 뒤쳐지는 유닛은 아닙니다. 하지만, 드라군이 상대해야되는 상대방의 유닛들에 비하면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대 테란전에서 대개 드라군이 막아야하는 유닛은 벌쳐인데, 아시다시피 벌쳐의 속도는 스타 유닛중 거의 세계최고입니다. 대 저그전에서..드라군이 상대해야할 유닛은 거의 대개 히드라, 러커, 뮤탈 등인데, 히드라 러커는 둘째치더라도..만약 뮤탈을 상대할 시, 뮤탈 대비용으로 드라군을 뽑았다면, 뮤탈의 고기동성에 드라군이 막으러 가면 빠지고, 다시 다른곳 치면 그곳까지 막으러가고..하는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물론 그 수가 다수라면 뭐...). 더군다나 머리까지 나쁜놈이라. 중간에 버벅거리는 거 보면 속이 뒤집히기도...

그렇기에 뮤탈 방어시 빠르게 아콘을 생산하거나, 캐논을 이용하는 것인데,
아콘 생산은 생각보다 타이밍이 느리며(물론 한곳만을 바라보고 아콘 테크를 좌라라락 타는건 생각보다 빠르지만, 토스는 그러기가 힘듭니다).
캐논으로 막으려면 일정수 이상의 뮤탈 상대시 다수의 캐논이 필요할뿐더러, 포지+캐논 값따지면 그 미네랄 양이 꽤 됩니다. 이는 역시 생산건물이나 멀티 타이밍, 테크 정도와 연관되게 됩니다. 대 저그전에서 포지 더블넥시 건설해야 하는 캐논을 최적화시키는데 많은 토스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이와 연관되구요.(너무 많은 캐논을 건설하면 테크, 생산건물, 병력 등 많은 면에서 뒤쳐지게 되니)


2. 정찰의 부재.
정찰의 제왕 옵저버가 있는 마당에 정찰의 부재라면 참 우습지만..옵저버 테크 이전의 프로토스는 정말 센스있게 숨김 프로브나 질럿을 이용하지 않는한 초반 정찰 일꾼 사망이후부터는 옵저버 나오기전까지 정보력면에서 많은 면이 뒤쳐지게 됩니다. 역시 이 점 또한 대 저그전(....)에 문제가 많은데, 테란같은 경우 바카닉같은 전술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드랍 플레이나, 다른 플레이에 대해서 드라군만 뽑아놔도 동시 대응이 가능한 반면, 뮤탈이냐 러커냐, 아니면 혹 다수의 발업 저글링 운영이냐, 노레어 히드라냐, 이런 저그의 다양한 가짓수에 대비해 토스가 갖춰야할 방어시설이나 병력 운용은 매우 다릅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대비해야 한다....
이것이 큰 단점이구요. 그래서 최근 토스들은 커세어 테크를 필수적으로 타죠. 이또한 이런 정찰의 부재와 관련이 깊습니다.(이 커세어 테크는 이후 테크 및 가스의 문제와 또한 심각하게 연관이 됩니다). 더군다나 오버로드는 토스본진에 둥실둥실 떠있는데 말이죠..

3. 비싼 유닛.

애초 토스의 컨셉이 소수 정예 이미지입니다. 유닛은 비싸지만, 그 하나하나가 강력한(대표적인 유닛 예로는 아콘이 있죠;;;졸 쎄죠..). 하지만, 미네랄 양은 둘째치더라도, 가스 양이 비싼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실 어느정도 타이밍까지 원가스로도 대처가 가능한 테란전에선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토스가 앞마당 먹고도 개스건설없이 본진개스만으로도 드라군뽑으며 테란 상대가 어느정도 가능하죠)...역시 이 점 또한 대 저그전(.....)에서 큰 문제가 되는데, 템플러 테크, 스타게이트 테크, 로보틱스 테크. 다른 종족과는 달리 프로토스는 고등테크를 타야하는 가짓수가 3개입니다. 건물도 오죽 비싼 마당에 3가지 고등 테크를 타야하니....가스 압박이 있고. 특히 대 저그전 필수 유닛인 하이템플러의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마어마 하죠(아둔 가스150 템플러아카이브 200 스톰업 200, 템 한마리당 150). 결국 소수의 유닛으로 다수의 유닛을 상대하는 토스입장에선 그 키가 되는 유닛활용이 어려워집니다. 더군다나 이 과정에서 커세어 테크, 옵저버 테크라도 동시에 타야한다면 더더욱 가중되죠. 토스가 대저그전에서 가스 멀티에 목말라하는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더군다나....초고테크까지 가면 이 고테크가 좀 겹쳐야하는 부분도 있고..(아비터의 경우 템플러아카이브 테크를 타야하는...)
대충 이 정도...
연식글러브
06/08/23 12:58
수정 아이콘
와 리플 많이 달렸네요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근데 제가 나이가 25인데 스타한번 안해봤겠습니까?ㅡㅡ;; 그럼 왜 물어보냐고 물어보신다면 윗글에도 적었다시피 오늘 동생한테 프로토스가 암울하다고 계속 들으니까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또 전기 프로그리때 감독들이 서로 프로토스 카드 내기를 꺼리는걸 봐서 그렇게까지 프로토스가 안좋은지 알고싶었습니다. 여기는 필력이 대단한 고수분들이 많아서 동생같이 허섭한(동생말이 맞긴 맞네요...)분석말고 정확하게 왜 그런지 알고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하튼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EpikHigh-Kebee
06/08/23 13:18
수정 아이콘
근데 암울하긴 암울하죠... 엄청나게 암울하진 않지만
테란빠 입장에서 토스에는 징징대는 빠가 좀 많아요.... 안그런 사나이 들도 많지만
06/08/23 14:55
수정 아이콘
풍운재기님이 좋은 답변을 달아주셨는데...

종족 상성을 극복하려면 개스가 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종족 상성이란 건 같은 레벨의 유닛이 밀리기 때문에 고테크 유닛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려면 아무래도 가스가 많이 들게 되니까요. (테란의 플토 상대 메카닉, 저그의 테란 상대, 럴커 & 하이브 유닛, 플토의 저그 상대 템플러 or 리버 정도가 있겠죠.)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게.. 저그가 테란을 상대할 경우 무지막지한 확장력으로 개스를 먹습니다. 설령 테란의 한방이나 드랍쉽에 멀티 한 두개가 날아가더라도 다른 기지를 지키고 날아간 멀티 또 먹고 그런 식으로 개스 수급을 맞추죠. 테란은 플토 상대로 원개스로 탱크를 모아도 어느 정도는 모을 수 있고 그 뒤로는 모은 탱크로 조금씩 밀어내거나 자리를 잡는 식으로 멀티 하나씩 더 먹을 수 있죠.

근데 플토는 그게 어렵잖아요. 앞마당까지는 더블넥이든 원게이트든 어떻게든 먹는데 그 뒤가 힘들죠. 저그처럼 무지막지한 확장을 할 수가 없고 하더라도 저그의 유닛들이 워낙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밀리기가 쉽죠. 테란처럼 밀어내면서 먹기도 힘들구요. 그러다 보니 고테크 유닛을 모으기가 힘들고 자연스레 힘들어지게 되는 거 같아요.

테란 상대로야 상성이 좋은 편이고 조합되면 맞상대할 수 있으니까 밀리지 않지만 저그 상대로는 가뜩이나 유닛 대비로 해도 좋지 않은데 확장력을 따라갈 수가 없으니 암울한 게 아닌가 싶어요.
Juventus FC
06/08/23 18:20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 영원한 숙제..
러커냐 무탈이냐..
Qck mini
06/08/23 19:10
수정 아이콘
메이져는 테란이 토스한테 앞서고 마이너에선 토스가 앞섭니다.
메이져급에 올라있는 테란유저들이 잘하는거지 종족탓이 아닙니다
06/08/23 23:56
수정 아이콘
플토는 기본유닛의 효율성이 가장 떨어지죠.
발업하기 전에는 질럿은 느려터지고 드라군은 무뇌-_-;
그에반해 저글링과 히드라의 효율성은 질럿+드라군을 압도합니다. 꼭 템플러가 있어야만 하죠.
그만큼 플토는 고테크가 살길입니다. 드라군이 뮤탈에 약한것도 한몫하지요.

그리고 테란은.. 벌쳐............................마인....................
탱크 -_-..........................................................말다했죠
타조알
06/08/24 03:43
수정 아이콘
Juventus FC // 빙고 -_-;;;
프로브 밀어넣기, 질럿 밀어넣기 다 실패하면 기도해야죠.
제발 XX와라..XX와라...
WizardMo진종
06/08/24 08:46
수정 아이콘
Juventus FC//땡드라 추가해야죠...
꿈꾸는사나이
06/08/24 23:05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레디에잇은 플토한테 있어야 되는 마법이 아닌가... 진짜 정말!!! 잘하는 저그랑 붙으면 눈앞이 캄캄한게 무언지 알게 됩니다... 강민선수 정도의 레벨도 아닌 토스가 더블넥 쓰다간 고수저그한텐 그냥 낼름 먹히죠.
헤밍웨이
06/08/25 00:36
수정 아이콘
플토하다가 테란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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